항목 ID | GC04216295 |
---|---|
영어의미역 | Hannah Villag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사하구 오작로166번길 2[괴정동 3-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지현 |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 있는 모자 보호 시설.
[건립 경위]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상남도노회 장로들이 뜻을 모아 전쟁미망인들을 보호하고 지원함과 동시에 생활자들[모자 가정]의 자립 의식 함양과 가족 기능 강화에 목적을 두고 각종 사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1953년 10월 25일에 한나 모자원으로 개관하였다.
[변천]
1954년 7월 26일에 부녀 보호 시설 등록을 하였다. 2000년 12월에 전국 사회 복지 시설 평가에서 우수 여성 복지 시설로 선정되었다. 2010년 8월에 한나 빌리지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한나 빌리지의 대지 면적은 1,136㎡, 연면적은 1,822㎡이며,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인 A동과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인 B동이 있다. A동의 지하 1층에는 수조실, 1층에는 사무실, 2층~5층은 생활실이 있고, B동의 지하 1층에는 대피실, 1층에는 강당과 생활실, 2층에는 생활실이 있다.
[현황]
한나 빌리지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오작로 166번길 2번에 있다. 2013년 현재 한나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김정수 원장을 비롯하여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정원 80명에 27세대가 입소 가능하다. 상담 사업, 가족 복지 사업, 생계 지원 사업, 기독교 사업, 보건·위생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