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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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救世軍釜山療養院 |
영어의미역 | Salvation Army’s Busan Sanitarium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7번길 105[대연동 29-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지선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노인 요양 시설.
[개설]
현행 「노인 복지법」에서 규정하는 노인을 위한 복지 시설은 주거 복지 시설, 의료 복지 시설, 여가 복지 시설, 재가 노인 복지 시설, 노인 보호 전문 기관이 있다. 그중 의료 복지 시설에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 그 밖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시설과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급식·요양, 그 밖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공동 생활 가정이 있다.
[건립 경위]
구세군 부산 요양원(救世軍釜山療養院)을 설립한 대한구세군유지는 ‘마음은 하나님께, 손길은 이웃에게’라는 모토(Motto)를 가지고 이웃 사랑을 위한 사회사업을 인종·종교·지역을 초월하여 실천하고 있다. 구세군 부산 요양원도 이러한 구세군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을 기독교적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고자 설립되었다. 대한구세군유지는 2002년 2월에 구세군 여성 복지관을 리모델링하여 노인 복지 시설로 전환하였다. 2003년 5월에 부산광역시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고, 2004년 5월 1일에 노인 의료 복지 시설 설치 신고를 하고, 2004년 6월에 구세군 부산 요양원을 개원하였다.
[변천]
2008년 5월 30일에 노인 장기 요양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2008년 8월에는 재가 장기 요양 센터로 신고하여 방문 목욕과 방문 요양을 시작하였다. 2011년 7월에 재가 장기 요양 센터를 구세군 용호 재가 복지 센터로 이관하고, 현재 전문 노인 요양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구성]
구세군 부산 요양원은 2개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면적은 3,425.08㎡이다. 은빛 1관에는 로비 및 강당, 면회실, 2인실, 다인실, 식당, 거실, 생활실, 물리 치료실 등이 있으며, 은빛 2관에는 거실과 식당이 있다.
[현황]
구세군 부산 요양원은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 7번길 105번에 있으며, 대한구세군유지가 운영하고 있다. 2013년 현재 대표 이용장 외에 사무국장, 사회복지사, 촉탁 의사, 간호조무사 3인, 요양 보호사[1급] 30인, 물리 치료사, 사무원, 영양사, 조리원 5인, 관리인 1인 등 총 4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입소 정원은 99명이다. 2012년 부산광역시 노인 요양 시설 5개 영역 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노인 장기 요양 보험 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의료 및 재활 서비스, 생활 지원 서비스, 여가 서비스, 종교 프로그램 등을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