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노인 요양 공동 생활 가정.

[개설]

현행 「노인 복지법」에서 규정하는 노인을 위한 복지 시설은 주거 복지 시설, 의료 복지 시설, 여가 복지 시설, 재가 노인 복지 시설, 노인 보호 전문 기관이 있다. 그중 의료 복지 시설에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 그 밖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시설과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급식·요양, 그 밖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공동 생활 가정이 있다.

[건립 경위]

노인들이 편안하고 안락한 주거 시설에 입소하여 노인성 질환의 관리와 케어를 꾸준히 받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급식, 간식, 위생, 목욕 등의 일상생활 서비스를 기본으로 하고, 철저한 안전 시스템과 제휴된 병원을 통해서 의료 및 사회 복지 서비스를 시행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도모하여 사회 복지를 증진시키고자 한다. 2009년 3월 30일에 희모니 노인 의료 복지 시설의 설치 신고를 하고, 노인 장기 요양 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희모니 노인 의료 복지 시설의 대지 면적은 221㎡, 연면적은 370.04㎡이다. 내부 시설로는 1인실 2개, 2인실 2개, 3인실 1개, 사무실, 의료 및 간호사실, 프로그램실, 식당 및 조리실, 화장실 2개, 세면장 및 목욕실, 세탁장 및 건조장 등이 있다.

[현황]

희모니 노인 의료 복지 시설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32번에 있다. 2013년 현재 대표자 전철수 외에 사회복지사 1명, 간호조무사 1명, 요양 보호사[1급] 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입소 정원은 9명이다. 여가 활동, 치매 방지 프로그램 등이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