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6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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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Hannah’s Hous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서로30번길 21[광안동 719-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지선 |
[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노인 요양 공동 생활 가정.
[개설]
현행 「노인 복지법」에서 규정하는 노인을 위한 복지 시설은 주거 복지 시설, 의료 복지 시설, 여가 복지 시설, 재가 노인 복지 시설, 노인 보호 전문 기관이 있다. 그중 의료 복지 시설에는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 그 밖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시설과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급식·요양, 그 밖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 요양 공동 생활 가정이 있다.
[건립 경위]
한나의 집은 고령화 사회에서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등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노인 중 가족의 부양이 어려운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며,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7년 3월 20일 한나의 집으로 설치 신고를 하였으며, 2008년 5월 30일에 노인 장기 요양 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구성]
한나의 집의 건축 면적은 118.17㎡, 연면적은 201.68㎡이다. 내부 시설로는 2인실 3개, 3인실 1개, 사무실, 작업 및 일상 동작 훈련실, 프로그램실, 식당 및 조리실, 화장실, 세면장 및 목욕실, 세탁장 및 건조장이 있다.
[현황]
한나의 집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서로 30번길 21번에 있다. 2013년 현재 대표자 백종환 외에 촉탁 의사 1명, 간호조무사 1명, 요양 보호사[1급] 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입소 정원은 9명이다. 의료 및 재활 서비스,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여가 활동 지원 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