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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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支援- |
영어의미역 | Busan Software Incubator |
이칭/별칭 | 부산S/W지원센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312[대연동 55-1] 21세기센츄리시티 빌딩 8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지용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부산 지역 IT 지원 기관.
[설립 목적]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 지역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6월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 75-8번지에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2000년 2월 부산광역시가 21억 원의 예산으로 건물을 임차하고 정통부가 37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서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55-1번지의 21세기센츄리시티 빌딩에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와 정보통신교육원 부산분원을 개소하였다.
2002년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출범하면서 부산IT벤처지원센터,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 영도멀티미디어지원센터, 모라소프트웨어지원센터, 부산정보통신연구원 등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 이전 당시에는 21세기센츄리시티 빌딩의 7~10층을 사용하면서 50개의 SW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창업 지원실을 갖추고 있었지만 임대료 인상으로 2004년에 7층과 10층 전체를 비우고 8, 9층만을 사용하게 되는 등 대폭 축소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에 위치했을 때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약 1,038㎡[314평] 규모에 10개의 창업 지원실, 그리고 고가의 소프트웨어 개발 장비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실, 소프트웨어 관련 각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인터넷 정보 검색실과 자료실, 소프트웨어 제품을 전시해 주는 제품 전시실 및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었다. 소프트웨어 벤처 기업의 창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학생과 일반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었다.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으로 확장 이전한 후, 연면적 약 7,111㎡[2,151평]에 50개의 SW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창업 지원실과 고가의 첨단 장비를 갖춘 대형 공용 장비 지원 센터를 비롯하여 세미나실, 전시장, 바이어 상담실, 수면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SW 사업자에 대한 마케팅 지원과 SW 산업 육성을 위한 여러 사업을 수행하였다. 창업 지원실과 공용 장비 지원 센터를 비롯한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SW 사업자에 대한 마케팅 지원과 SW 산업 육성을 위한 여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아래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존재한다.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4,744㎡ 규모에 26개의 입주실이 있다. 지원 시설은 비즈니스 지원실, 공용 장비실, PT[프레젠테이션]실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출발점이다. 현재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산하에는 부산IT벤처지원센터,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 영도멀티미디어지원센터, 모라소프트웨어지원센터, 부산정보통신연구원 등이 있다.
이외에도 부산글로벌IT교육센터, 부산 게임 아카데미, 부산모바일개발센터, 부산 입체영상 아카데미, 입체영상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등을 관할하고 있다.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분산되어 있던 소프트웨어, IT, 문화 산업 관련 정책을 종합적이고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틀이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소프트웨어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은 다소 약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