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6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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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情報産業振興院 |
영어공식명칭 | Busan It Industry Promotion Agency |
이칭/별칭 | BIPY,IT 지원 센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센텀동로 41[우동 147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성수,정승진 |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있는 정보 통신 산업 지원 기관.
[개설]
부산 지역의 IT 산업은 1999년부터 부산 지역의 전략 산업으로 지정되어 풍부한 고급 인력, 대도시 기반의 산업 수요 등과 연계되어 꾸준히 성장해 왔다. 1990년대 후반에만 해도 부산 지역의 IT 산업은 소프트웨어 산업으로서 극히 영세한 벤처 기업에 불과하였다. 따라서 이를 지원하기 위해 1997년과 2001년에 IT 지원 센터를 개소하였으며, 2002년에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서 해운대구 우동[센텀 시티]에 이르는 지역이 정보통신부에 의해 부산 소프트 타운으로 지정되었다.
[설립 목적]
부산 지역의 소프트웨어, 정보 통신 및 문화 산업을 지원·육성함으로써 해당 산업의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 관련 시설의 효율적 관리 및 운영을 통하여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변천]
1997년 6월에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개소하였고, 2000년 2월에는 부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가 확장 개소하였다. 2001년 6월에 부산멀티미디어지원센터가 개소하였으며, 2002년 5월에 마련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를 바탕으로 2002년 7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법인이 설립 등기되었다. 2002년 8월에 부산IT벤처센터가 개소하였고, 2003년 1월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개원하였다. 이에 따라 IT 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시작되었다. 2003년 5월에 문화관광부 지방문화산업지원센터 업무가 이관되었다.
2005년 9월에 부산글로벌IT교육센터[BITEC]가 개원하였다. 2008년 12월에 부산정보문화센터[BICC], 2010년 6월에 입체영상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SIRC]가 개소하였다. 2011년 2월에 부산모바일앱개발센터[BMAC], 6월에 동남권 SW품질역량센터가 개소하였다. 2012년 2월에 게임과몰입상담치료센터가 개소했으며 4월에 부산 문화콘텐츠 콤플렉스가 개관하였다. 2012년 5월에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6월에 수도권마케팅지원센터, 11월에 글로벌클라우드허브육성센터가 개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주요 업무는 정보 통신 산업 활성화, 문화 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지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정보 통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점 실행 사업으로는 조선·해양 소프트웨어 융합, 광역 경제권 연계·협력, 부산/후쿠오카 IT 융합 기술 협력, 지역 IT 발전 생태계 조성, 모바일 소프트웨어 융합 프로젝트, 모바일 앱 개발센터 구축, 부울경 전략 산업 투자 조합 운용, 글로벌 IT 교육 센터 운영, 부산정보문화센터 운영 등이 있다.
문화 산업 육성을 위한 중점 실행 사업에는 G-STAR 개최, 국제 전문 컨퍼런스 개최, e스포츠 문화 조성, 문화 콘텐츠 스타 프로젝트, 입체영상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운영, 부산 게임 아카데미 운영, 부산 입체영상 아카데미 운영,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 체계 구축 등이 있다. 인프라 구축 및 마케팅 지원에 관한 중점 실행 사업에는 한국전파통신연구원 분원 유치, 소프트웨어 융합 집적 단지 운영, 지원 시설 운영 활성화, 문화 콘텐츠 콤플렉스 운영, 게임 기업 집적화, 국내 마케팅 지원 및 전문 전시회 개최, 해외 시장 판로 개척 등이 있다.
[현황]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조직은 경영 기획실, 경영 지원부, IT 사업부, 품질역량센터, 모바일앱센터, 수도권마케팅지원센터, 콘텐츠 사업부, 기반 조성 사업부, 멀티 센터, 게임과몰입상담지원센터, 전략 기획 TF팀, 정보 문화 센터, 입체영상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의 정보 통신 산업과 문화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