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5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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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券釜山支店 |
영어공식명칭 | Hana Securities co., LTD. Busan Branch |
이칭/별칭 | 하나투자금융 부산지점,대한투자금융 부산지점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 23[중앙동 1가 23-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희완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1가에 있는 하나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대한투자신탁 부산지점[현 하나증권 부산지점]은 「대한증권투자신탁업법」에 의거하여 증권 투자 신탁의 새로운 투자층 개발 및 상품 보급을 통하여 최대 수익을 추구하고 기관 투자가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자본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9년 8월 「증권투자신탁업법」이 제정 및 공포된 이후, 1972년 9월 1일 한국투자공사 부산지점으로 개설하였다. 7개 증권 회사와 산업 은행 및 5개 시중 은행 등 13개 금융 기관이 공동 출자하여, 1977년 2월 14일 한국투자공사의 수익 증권 발매 업무를 인수하여 대한투자신탁을 발족하였다. 대한투자신탁은 한국투자신탁에 이어 2번째 투자신탁 전업 회사였다. 한국투자공사 부산지점은 대한투자신탁 부산지점으로 개편되었다.
대한투자신탁은 1996년 수탁고 20조를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 갔으며, 1997년 7월에는 한국기네스협회로부터 최초의 투신사 및 최초의 투신 상품 판매로 인증 받았다. 외환 위기 이후인 1999년 7월에는 수탁고 30조, 고객 수 300만 명, 지점망 74개를 기록하였다.
2000년 6월에는 증권사로 전환하여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증권 투신 운용사를 분리하였으며, 같은 해 7월 12일부터는 법인 대상 증권 업무를 개시하였다. 이에 따라 2000년 6월 4일 대한투자신탁 부산지점은 대한투자신탁증권 부산지점으로 개칭되었다. 2003년 6월 3일에는 대한투자신탁증권 부산지점에서 대한투자증권 부산지점으로 개칭되었다. 2005년 5월 31일에는 민영화되어 하나은행 자회사로, 2005년 12월 1일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로 각각 편입하였다. 그에 따라 2007년 6월 29일 하나대투증권 부산지점으로 개칭되었다. 2015년 9월 1일 하나금융투자 부산지점으로 개칭되었다가 2022년 7월 1일 현재의 하나증권 부산지점으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증권 투자의 편의 기여 및 산업 자금의 동원에 기여하는 업무들을 담당하며, 주로 증권 투자 신탁 업무, 수익 증권 저축, 신탁형 증권 저축 등의 업무, 유가 증권 매매 및 인수 업무, 어음 매입 업무 등을 수행한다. 증권, 투자 매매업 주권 기초 장내 파생 상품, 장내·외 파생 상품의 매매와 증권, 장내·외 파생 상품의 중개, 투자 자문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하나대투증권은 자본 시장 초기부터 쌓아온 정보 분석력을 바탕으로 투자 신탁업계 브랜드 파워 6년 연속 1위[1999~2004]를 고수하였다. 부산 지역 에는 하나증권 부산지점 외에 남천동지점, 동래지점, 사하지점, 서면지점, 연산동지점, 해운대지점 등 총 7개의 지점이 위치하고 있다.
[의의 및 평가]
하나증권은 첨단 경영 지원 및 위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국제적인 투자 은행으로 도약하고 있으며, 특히 하나증권 부산지점은 증권 투자 시장이 형성될 때부터 부산 지역의 금융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