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에 있는 유진투자증권 소속 지점.

[설립 목적]

유진투자증권 부산지점은 「증권 거래법」 제28조에 의거하여 증권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54년 5월 12일에 서울증권이 설립되었고, 1977년 10월 24일에 서울증권 부산지점이 부산직할시 중구 동광동 1가 11번지 광복동 입구에서 개설되었다. 객장 2층과 관리실 3층을 분리한 약 231㎡[70여 평]의 서울증권 부산지점은 개설된 지 1년 만인 1978년 10월 말 기준 300여 구좌를 가지고 있었으며, 월평균 약정고 7억 원을 기록하여 부산 소재의 29개 증권사 창구 가운데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1987년 12월 14일에 서울증권 부산지점이 부산직할시 중구 중앙동 2가 44-1번지 산업은행 빌딩 6층으로 이전하였다. 1989년 3월 27일에 서울증권 부전지점이 개설되었으며, 그해 10월 21일에 외국에서의 증권업 허가를 받았다.

1990년 3월 5일에 부동산 임대업 인가를 받았으며, 1991년 9월에 M＆A 주선 업무 인가를, 그해 12월에는 양도성 정기 예금 증서 중개 업무 인가를 받았다. 1993년 2월에 회사채 지급 보증 업무 인가를 받았고, 그해 9월에는 증권 금융 공모주 청약 예수금 예수 대리 업무를 개시하였다. 1995년 3월에 외국환 업무 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1996년 3월 29일에 주가 지수에 대한 증권업 허가를 받았다. 2001년 4월 30일에는 선물업 허가를 받았다.

2003년 9월에 방카슈랑스 업무 등록을 하였고, 같은 해 12월에는 투자 일임업 등록을 하였다. 2004년 3월 22일에 서울증권은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서울증권 부산지점을 폐쇄하였다. 같은 해 8월 6일에 대출 채권 매매 및 그와 관련된 거래와 그 중개·주선 또는 대리 업무 등록을 하였다. 2006년 11월 30일에 크라제코리아 및 에스아이더블유 계열사를 추가하였다.

2007년 9월 7일에 장외 파생 상품 거래 업무 겸영 인가를 획득하였으며, 2007년 12월 26일에 서울증권이 유진투자증권으로 개칭되었다. 2008년 2월 18일에 제11회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후순위 공모 전환 사채를 발행하였다. 같은 해 2월 21일에 유진투자증권 해운대자산관리센터가 개설되었으며, 7월 25일에 신탁업 인가를 받았다. 2009년 6월 8일에 유진투자증권 해운대자산관리센터를 폐점하고 유진투자증권 동래지점으로 통합하였다. 2012년 3월 19일에는 유진투자증권 동래지점을 유진투자증권 해운대지점으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유진투자증권 부산지점은 유가 증권의 매매와 위탁 매매, 중개 또는 대리 업무와 유가 증권의 인수, 매출, 모집 또는 주선 업무, 외국 주식 시장에서의 매매 거래에 관한 위탁 중개·주선·대리 업무, 유가 증권 매매 거래에 관한 신용 공여 업무와 증권 저축 업무, 유가 증권 담보 대출 업무 및 평가 업무, 부동산 임대 업무, CD의 매매와 중개 업무, 기업 매수 및 합병의 중개·주선·대리 업무, 선물·옵션·파생 상품의 매매와 매매 중개 혹은 위탁 매매, 수익 증권의 판매, 어음의 할인과 매매, 인수·보증·매매의 중개 업무, 증권사 주식의 모집이나 판매 업무, 그리고 이외에 앞선 업무와 관련된 일체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유진투자증권은 「자본 시장과 금융 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투자 매매업·투자 중개업·집합 투자업·신탁업·투자 자문업 등의 업무와 관련 법령에 의거하는 금융 업무와 부수 업무를 수행하는 종합 증권 회사이다. 유진투자증권은 12본부, 1센터, 4파트, 44팀, 1부 32지점으로 조직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내에서는 유진투자증권 부전지점과 유진투자증권 해운대지점 등 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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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와 평가]

유진투자증권 부산지점은 지방 증권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신규 고객의 발굴 및 투자자 개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