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에서 제정한 부산 연극인 공로상.

[제정 경위 및 목적]

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소속 회원 중 해당 연도에 연극적 활동이나 공로가 뛰어난 연극인을 선정하여 그 공적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하였다.

[변천]

2006년 12월 제정하고 2007년 1월 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정기 총회부터 시상해 오고 있는 상이다.

[시상 부문]

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가 소속 회원 중에서 한 해 동안 공적이 뚜렷한 회원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공로상이다. 시상 부문은 연기 부문과 연출 부문이 있다.

[역대 수상자]

2006년 제1회 올해의 연극인 상은 김만중[연출]이 받았고, 2007년 제2회 올해의 연극인 상은 전승환[연출], 이정남[연출]이 받았다. 2008년 제3회 올해의 연극인 상은 배진만[연기], 최재민[연출]이 받았고, 2009년 제4회 올해의 연극인 상은 오정국[연출]이 받았다. 2010년 제5회 올해의 연극인 상은 박상규[연기]가 받았고, 2011년 제6회 올해의 연극인 상은 이성규[연출], 유상흘[연기]이 받았다.

[현황]

2012년 제7회 올해의 연극인 상은 김지용[극작 연출], 강성우[연출]가 받았다. 해마다 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에서 수상자 선정에 관한 공고문을 내고 해당 연도에 객관적으로 연극적 활동과 공로가 뛰어난 연극인을 각 극단으로부터 추천받아 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한 해에 한 명 내지 두 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매해 1월의 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정기 총회에서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