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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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文化藝術敎育聯合會 |
영어의미역 | Busan Culture and Art Education Federation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40계단길 10[중앙동 3가 1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윤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3가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설립 목적]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는 부산 시민의 문화 향유 능력 향상을 위한 문화 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6년 7월 부산문화예술교육협의회를 창립하였다. 2008년 11월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로 개칭하고, 2009년 1월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였다. 창립 후 2009년까지 차재근이 운영하다가 2010년 고 최정완이 대표를 맡았으며, 2011년부터 김희진 영화감독이 대표를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2010년 3월 원도심 창작 공간 ‘또따또가’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문화 바우처 사업을 위탁받아 실시한 바 있다. 예술가와 시민 간 소통을 꿈꾸는 문화 창작 공간 ‘또따또가’는 18개소 36실로 젊은 예술가 40여 명과 각종 공연 단체 22곳이 입주해 있다. ‘또따또가’는 부산광역시로부터 2010년에서 2012년까지 총 3년간 총 11억 원을 지원받고 있다. 이는 저예산 고효율 부산형 문화 창작 공간의 모델로서 타 지역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었다. 2010년 재가 복지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문화 예술 사업을 실시하는 문화 바우처 사업 중 ‘착한 그물’ 역시 우수 사례로 주목받은 바 있다.
[현황]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강사 양성, 지역형 창작 공간 조성 등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일반 시민과 예술가, 지역 간 연대를 위한 다양한 페스티벌 및 학술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또따또가’를 운영하는 것 외에 ‘유쾌한 점심, 문화 프로그램 비타민’, ‘인쇄 1길 프로젝트 나눔 콘서트’, ‘또따또가 문화 예술 축전’, ‘주꾸미 골목 프로젝트’, ‘왔다갔다 아트 페스티벌’, ‘동아시아 아트 네트워크 심포지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2년 용두산 공원에서 부산광역시 독서 문화 축제 ‘시민의 서재’를 주관하였다.
[의의와 평가]
부산문화예술교육연합회는 부산 지역에서 종합적인 창작 공간을 마련하여 문화예술인 상호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