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4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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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小劇場 |
영어의미역 | Mirinae Small Theate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부산광역시 동래구 여고로 61[사직동 129-1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문홍 |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에 있는 극단 아센의 연극 전용 소극장.
[건립 경위]
미리내 소극장은 2006년 교사 극단 한새벌의 단원이며 현직 중학교 교사인 연극인 박범식이 공사를 진행하여 2007년 3월에 청소년 연극 진흥을 위한 소극장으로 개관하였다.
[변천]
대표인 박범식의 사망으로 극단 아센이 소극장을 인수하여 2007년 7월 극단 아센의 전용 소극장으로 재개관하였다. 2007년 7월 극단 아센의 구민주 1인극 「영순아, 어디 가니?」를 공연한 이후 「과부들의 축제」, 「꿈의 정원」, 「웨딩 드레서」, 「둘이서 셋이서 혼자서」, 「러브 러브 베베」, 「닭 잡아먹고 오리발」 등의 작품을 공연했다.
[구성]
무대 면적은 49㎡, 객석은 고정 좌석 70석, 보조 좌석 30석 규모이다.
[현황]
연극을 보고 싶은 관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곳이 아니어서 대관 공연보다는 주로 극단 아센의 공연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2011년 1월부터 2012년 9월까지는 부산광역시의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단원이 보충되어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두 해 동안 1인극 페스티벌과 연출가 워크숍 등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