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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074
한자 -人文學祝祭
영어의미역 Moon-greeting Hill Humanities Festival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영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행사시기/일시 매년 8월
전화 051-747-0120
시작 시기/일시 1998년연표보기 - 제1회 달맞이 언덕 철학 축제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2년 - 달맞이 언덕 철학 축제에서 달맞이 언덕 인문학 축제로 명칭 변경
행사 장소 해운대 달맞이 언덕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지도보기
주관 단체 해운대포럼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483-6 추리 문학관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서 매년 8월에 개최되는 철학과 인문학을 문화 예술과 연계한 축제.

[연원 및 개최 경위]

해운대포럼은 “지역의 문화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문화 참여 및 달맞이 언덕의 자연환경 보존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공론화하여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1997년 11월 20일에 해운대달맞이를 사랑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발족하였다. 지역 문화의 풀뿌리 운동을 표방하는 해운대포럼에서 1998년부터 추리 문학관문탠 로드, 달맞이 언덕의 각종 갤러리와 문화 시설을 활용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로 달맞이 언덕 철학 축제를 개최하였다.

[행사 내용]

‘인문학, 지친 심신을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좌담회, 공연과 부대 행사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강연은 한국 사회와 선비 정신-치유의 인문학[박석무], 니체가 묻다-우리는 과연 정신적 귀족인가[백승영], 영국 소설과 사회 개혁[서지문],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문학 치료[변학수]와 좌담회 ‘마음을 어루만지다’[나동광, 설광석, 이왕주, 이현제]가 진행되었다. 공연 행사로는 살풀이 ‘힐링’[도유정], 연극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문성수 외 13명], 영화 상영[「잃어버린 꿈」, 「미운 오리 새끼」], 크로스 노트의 공연이 있었고, 부대 행사로는 클래식 기타로 진행한 하우스 콘서트[기타리스트 고충진]와 치유의 숲길을 걷는 문탠 로드 걷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현황]

13년간 달맞이 언덕 철학 축제로 개최되다가 2012년 14회를 맞이하면서 달맞이 언덕 인문학 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해운대의 보배라 할 수 있는 달맞이 언덕은 천혜의 절경을 갖춘 자연환경과 추리 문학관 및 화랑가의 문화 예술 공간과 더불어 해월정, 어울 마당, 문탠 로드 등 다양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개최되는 달맞이 언덕 인문학 축제는 부산 시민과 문화 예술인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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