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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4050
한자 釜山環境運動聯合
영어공식명칭 Busan Federation for Environmental Movement
이칭/별칭 부산환경련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62[중앙동 5가 6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노승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시민 단체
설립자 황재순
전화 051-465-0221
홈페이지 부산환경운동연합(http://pusan.kfem.or.kr)
설립 시기/일시 1989년 1월 31일연표보기 - 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공추협] 설립
개칭 시기/일시 1993년 4월 2일연표보기 - 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에서 부산환경운동연합으로 개칭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1년 3월 - 낙동강 페놀 오염 사태에 대한 주도적 대응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0년 5월 18일 -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
최초 설립지 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5가 67 대교 빌딩 3층지도보기
현 소재지 부산환경운동연합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62[중앙동 5가 67]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5가에 있는 환경 관련 시민 단체.

[개설]

부산환경운동연합은 환경 문제를 가치의 제1 척도로 삼으면서 환경 문제를 사회적인 이슈로 제기하고 해결하기 위한 부산 지역의 환경 단체이다. 줄여서 ‘부산환경련’ 이라고도 부른다.

[설립 목적]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생명·자치·평화·참여 등을 중심 가치로 삼아 지구촌 모든 사람들과 힘을 합쳐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9년 1월 31일 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공추협]로 중앙동 5가에 창립하였다. 1991년 3월 낙동강 페놀 오염 사태에 대한 주도적인 대응을 펼쳤고, 1993년 4월 2일 전국 8개 환경 단체가 통합하여 환경운동연합이 탄생하여 부산환경운동연합으로 변경하였다. 2000년 5월 18일 부산광역시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도시에서 생태적 가치 실현을 위해 생활 실천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 속 1일 이산화탄소 100g 줄이기 등 지구를 지키는 실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기후 변화와 에너지 고갈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저소비 생활 양식을 확산하는 활동을 전문 기관인 부산환경교육센터, 자원순환시민센터, 환경과 자치연구소 등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낙동강 지키기, 석면 피해 없는 부산 만들기, 백양산 골프장 반대 운동 등 지역의 환경 관련 현안에 참가하고 시민의 환경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황]

부산환경운동연합의 조직은 2012년 현재 총회와 대표, 감사 2명, 운영 위원회[대표 포함 위원 16명], 지도 위원회[위원 15명], 사무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 기관으로 환경과 자치연구소, 부산귀농학교, 자원순환시민센터, 부산환경교육센터 등이 있으며, 풀뿌리 단위 지역의 회원 모임 협의회는 하구모임, 금정구 모임[금샘골목], 동래 연제구 모임[솔모루], 사하서구모임 등 4개가 있다. 또한 지역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위원[물환경위원회 6명, 해양위원회 3명, 도시공원위원회 5명, 생물위원회 4명, 환경보전위원회 3명, 교육위원회 5명] 등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사무처에 실무 책임자 1명[사무처장]과 5명의 상근 활동가[대안 행동팀, We 행복팀]들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부산환경운동연합은 온산, 낙동강 등 지역의 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초창기부터 대응을 해왔고, 현재 가장 영향력 있게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시민 환경 단체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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