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부산광역시의회 소속 단체.

[개설]

「지방 자치법」 제56조[위원회의 설치] 및 「부산광역시의회 교섭 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해 설치된 7개 상임 위원회 중 하나이다.

[설립 목적]

부산광역시의회 창조도시교통위원회는 부산광역시의 미래 지향적 발전 계획 수립과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각종 의안을 전문적이고 능률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1991년 7월 제1대 부산광역시의회가 개원하면서 교통도시위원회[소속 의원 10명]와 건설위원회[11명]가 각각 설치되었다. 1993년 7월 제1대 2기 의회가 개원하면서 도시위원회[8명]가 분리되어, 교통항만위원회[8명]와 건설위원회[9명] 등 3개 위원회로 분리되었다. 1995년 7월 제2대 의회가 개원하면서 교통항만위원회가 폐지되어 건설교통위원회[10명]와 도시항만주택위원회[10명]으로 각각 변경되었다. 1998년 1월 20일 의회와 함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신청사[의사당 3층]로 이전하였다. 1998년 7월 제3대 의회가 개원하면서 도시항만주택위원회가 도시항만위원회[9명]로 변경되고, 건설교통위원회는 소속 의원 수가 변경[9명]되었다. 2010년 7월 제6대 의회가 개원하면서 소관 부서와 업무를 재배치하여 창조도시교통위원회[8명]와 도시개발해양위원회[8명]로 각각 변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광역시의회 창조도시교통위원회는 회기 중에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거나, 재적 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 개회한다. 폐회 중에는 본회의 의결, 의장의 필요 인정, 시장의 요구에 따라 개회할 수 있다. 부산광역시 창조도시본부[건축정책관실], 교통국 등에 관련된 의안과 청원 심사, 행정 사무 감사 등을 처리하며, 소관 부서는 부산광역시 창조도시본부[건축정책관실], 교통국, 부산도시공사, 부산시설공단, 부산교통공사 등이다.

[현황]

2012년 9월 현재 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창조도시교통위원회는 위원장 1명[이산하-새누리당, 남구 4]을 포함한 8명의 의원[간사 공한수, 위원 김영수·노재갑·박중묵·배문철·오보근·이대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각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