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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무용단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3633
한자 -舞踊團
영어음역 Jit Dance Company
영어의미역 Act Dance Company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550번길 37[하단동 840] 동아대학교 체육대학 G853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찬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용단
설립자 김은이
전화 051-240-2114
설립 시기/일시 1986년 9월 5일연표보기 -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2년 7월 - 제1회 부산 무용제 대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2년 9월 - 제1회 전국 무용제 우수상, 연기상, 미술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4년 6월 - 제13회 부산 무용제 대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4년 9월 - 제13회 전국 무용제 대상 수상
최초 설립지 짓무용단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길 550번길 37[하단동 840]
현 소재지 짓무용단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길 550번길 37[하단동 840]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동아대학교 무용학과 한국 춤 전공자들이 만든 무용단. .

[설립 목적]

끊임없는 창조 정신과 실험 정신으로 한국 춤의 발전을 모색하고, 전통에 뿌리를 둔 새로운 형태와 정신을 추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6년 9월 5일에 동아대학교 한국 무용 담당 교수 김은이와 제자들, 음악·미술·문학 등 각 예술 장르의 전문인도 함께 참여해 만든 한국 창작 춤 단체이다. 짓무용단은 창단 후 지금까지 동아대학교 김은이 교수의 연구실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창단 이후 수십 회의 정기 공연과 해외 공연, 각종 기획 공연에 참가하였고 특히 부산 무용제[제1회, 제13회] 및 전국 무용제에서 대상[제13회] 등을 수상하여 부산 무용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또한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무용 공연을 매년 야외에서 시행하고 있다.

1986년 “무용과 인접 예술과의 만남”이란 주제로 짓 좌담회를 개최하며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6년 12월 짓 제1회 무용 강습회를 개최하였고, 1987년 5월 11일 부산 시민 회관 대극장에서 창단 공연 ‘얼굴 벗기’를 가졌다. 이후 지역 간 연합 무용 제전과 서울 무용제 등에 참여하며 의욕적인 활동을 펼쳤다. 거의 매년 일 회 정도의 정기 공연을 치루고 있다. 특히 짓무용단은 춤 전문 연구지 『짓』을 발간하는 등 학술 활동에도 열의를 보였다.

1989년 ’89 창작 춤판[가마골 소극장]에서는 일주일간의 장기 공연으로 연기자와 관객의 거리를 좁히는 소극장 춤 운동을 열기도 하였다. 그간의 공연에서 여러 가지 실험적인 작업을 통해 외형적인 규모에서 차츰 내밀성 있는 작업 경향으로 옮겨 가면서 단원들 각자의 춤 역량을 펼치는 계기가 된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2008년 10월 을숙도 문화 회관 개관 6주년 기념 초청 공연에 참여하였으며, 부산 여름 무용 축제 국제 무용인의 밤 ‘태평무’를 공연하였다. 2009년 부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 사업으로 부산 지하철 남포동역에서 ‘추억의 현장, 우리 춤으로 부활하다’를, 용두산 공원 야외 상설 무대에서 2009 토요 상설 전통 민속놀이 마당을 열었다. 2011년에 부산광역시 중구 민주 공원 소극장에서 제25회 정기 공연을 하였다.

[현황]

2012년 현재 예술 감독은 김은이가 맡고 있으며, 짓무용단이 배출한 춤꾼은 정말숙·박은정·전경아·배정현·김기표·김미경 등이다. 동아대학교 무용학과의 폐과가 결정된 이후 복과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예부터 춤의 고장이라는 부산에서 지방의 전통적 무용의 발굴이나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한 채 서울을 보급원으로 하는 기방계 고전 무용, 신무용 일색으로 일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의 새로운 해석을 표명하며 창단한 한국 창작 무용 단체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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