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3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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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山市立舞踊團 |
영어공식명칭 | Busan Metropolitan Dance Company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76번길 1[대연동 848-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소윤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시립 무용단.
[설립 목적]
부산 시민의 정서 함양과 우수 무용 예술 창달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변천]
부산시립무용단(釜山市立舞踊團)은 1973년 2월 25일 전국 최초의 시립 무용단으로 창단되어 초대 안무자 황무봉(黃舞峰)을 중심으로 제54회 전국 체육 대회와 무용단 창단 및 정기 공연, 송년 대공연 등의 활동을 시작하였다. 1975년 제2대 안무자 김현자(金賢慈)가 재직하던 중 1977년 상임 단체로 승격되면서 단원을 재모집하여 정단원 20명, 연구 단원 20명 총 40명으로 재출범하였다. 1980년 부산시립무용단의 첫 서울 공연인 ‘여자 새 되어 울다’가 제2회 대한민국 무용제에 특별 초청되어 국립 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1980년 무용단원 41명 전원 상임 체제로 전환되었다. 1988년 부산 시민 회관에서 부산 문화 회관으로 이전하였으며 1993년 부산 문화 회관 전관 개관 이후 이전하여 부산 문화 회관에서 상주하며 한국 무용을 바탕으로 한 창작 작품을 활발하게 선보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부산시립무용단은 한국 전통 무용 및 그를 바탕으로 한 창작 무용을 공연하며 매년 2회 정기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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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2012년 현재 여름 마당 춤판, 한여름 밤의 춤 작품전, 청소년을 위한 무용 공연, 외국인을 위한 특별 공연, 장애인을 위한 특별 공연 등 주제가 있는 특별 공연을 열고 있다. 그 외에 찾아가는 무용, 시민 무용 교실, 어린이 한국 춤 교실 등의 공연 및 강습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으로 활발한 해외 공연을 하고 있다. 수석 안무자, 훈련 지도자, 총무, 기획, 소품, 수석 단원, 부수석 단원, 일반 단원 총 46명이 활동 중이다.
[의의와 평가]
전국 최초의 시립 무용단으로 창단된 이후 2009년 부산국립국악원 무용단이 생기기 전까지 부산의 유일한 전문 직업 무용단으로 부산의 무용 예술 활동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