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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3615
영어의미역 Dance Stage for Young and Fresh Dancers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행사/행사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 10-1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찬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행사시기/일시 매년 4월
전화 051-513-5898
시작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제1회 젊고 푸른 춤꾼 한마당 개최
행사 장소 민주 공원 -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 10-16지도보기
주관 단체 민족미학연구소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2가 213-4 5통 5반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에서 매년 4월 개최되는 전국에서 유일한 새내기 춤꾼들만을 위한 춤판.

[연원 및 개최경위]

부산은 예로부터 「동래 야류」, 「수영 야류」, 「동래 학춤」 등 전통 춤이 추어지고 전승되어 온 춤의 고장이고, 지금도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많은 춤 패들에 의해 왕성한 창작 춤판이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춤을 전공한 새내기 춤꾼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등용의 장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부산의 춤판을 이끌어갈 우수한 신인들의 등용문으로서, 부산 춤판의 질적 향상을 위한 작은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1995년에 젊고 푸른 춤꾼 한마당이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매년 작품 평가단이 부산[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경성대학교, 신라대학교]과 서울[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과 경상남도[진주 경상대학교, 창원 창원대학교]에 있는 대학교의 졸업 작품 발표회 및 오디션에 참가하여 1차로 선정하게 된다. 이후 3차 오디션을 거쳐 공연 무대에 올린다. 해마다 한국 춤, 현대 춤, 발레를 전공한 새내기 춤꾼들의 작품 20여 개로 무대가 꾸려진다.

[현황]

2012년 4월 6일부터 8일까지 제18회 젊고 푸른 춤꾼 한마당이 민주 공원에서 열렸다. 졸업 작품 가운데 가려 뽑은 작품들로 짜인 젊고 푸른 춤꾼 한마당은 졸업 작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 계기가 되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의 수가 늘어나고 작품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젊은 춤꾼들의 온갖 노력과 짙은 열정이 응축된 작품들로 구성되는 이 춤판은 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춤꾼들의 등용문이면서, 부산과 지역 춤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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