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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3604
한자 成昇珉
영어음역 Seong Seungmin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찬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무용가
성별
출생 시기/일시 1932년연표보기 -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59년 - 성민무용연구소 개설
활동 시기/일시 1960년 8월 - 성민무용연구소 창립 발표회 개최
활동 시기/일시 1961년 4월 - 제2회 성민무용연구소 무용 발표회 개최
활동 시기/일시 1962년 5월 - 한국무용협회 경남지부 주최 도민 위안 재부 연구소 합동 대공연에 참가
활동 시기/일시 1962년 - 한국무용협회 부산지부 한국 무용 분과 위원장에 선임
활동 시기/일시 1967년 12월 - 동주여자상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송년 자선 무용 공연 출연
활동 시기/일시 1968년 - 한국무용협회 부산지부 부지부장에 선임
활동 시기/일시 1969년 3월 1일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산지부 주최 부산시 종합 예술제 출연
활동 시기/일시 1974년 - 제1회 부산 창작 무용 합동 공연에 출연
활동 시기/일시 1977년 - 충렬사 준공 부산 예술제 무용극 공연에서 「해 돋는 마을」 발표
활동 시기/일시 1977년 - 부산무용단의 서울 공연인 「정감의 파노라마」 안무 및 출연
활동 시기/일시 1978년 - 부산 예술 축제 창작 무용 합동 공연에 출연
몰년 시기/일시 1979년연표보기 - 사망
1972년 -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산지부 공로상을 수상
추모 시기/일시 1983년 12월 1일 - 한국무용협회 부산지회 주최 성승민 추모 공연 개최
출생지 성승민 출생지 - 경상남도 창녕군

[정의]

현대 부산의 대표적인 남성 춤꾼.

[활동 사항]

성승민(成昇珉)은 1932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고, 전통 춤과 창작 춤을 넘나들며 활동하였다. 6·25 전쟁 후 한량 춤 춤꾼인 김진홍과 만나면서 그의 소개로 부산에서 활동한 이매방에게 춤을 사사하였다.

1959년 충무동에 성민무용연구소를 개설하였고, 1960년 8월 항도 극장에서 성민 창립 무용 발표회를 열었다. 1961년 4월 미화당 음악실에서 성민 제2회 무용 발표회를 열었고, 1962년 5월 한국무용협회 경남지부 주최로 공설 운동장에서 열린 도민 위안 재부 연구소 합동 대공연에 「고궁의 뜰」로 참가하였다. 이해에 결성된 한국무용협회 부산지부의 한국 무용 분과 위원장을 맡기도 하였다.

1963년 제2회 경남 예술제, 제1회 부산 예술제에서 황무봉(黃舞峰)이 안무한 「봄의 향연」에 출연하였다. 1964년 황무봉이 안무한 「봄처녀의 설화」 주연으로 부산명보소녀가무단과 일본 순회 공연[기타규슈·도쿄·오사카·교토 등]을 하였다. 1967년 12월 동주여자상업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송년 자선 무용 공연에 출연하였다. 1968년 한국무용협회 부산지부 임원 선출에서 부지부장으로 뽑혔고, 1969년 3월 1일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산지부 주최로 천보 극장에서 열린 부산시 종합 예술제에 출연하였다.

그 후 1974년 제1회 부산 창작 무용 합동 공연에 출연하였고, 1975년 부산 창작 무용 합동 공연[우수 무용 연구 발표회]에서 「옥샘 터 별곡」의 안무를 맡아 출연하였고, 1977년 충렬사 준공 기념 부산 예술제 무용극 공연에서 「해 돋는 마을」[신태범 극본, 김진홍·성승민 안무]을 발표하였다.

또한 1977년 부산무용단 서울 공연의 안무 및 출연을 하였고, 1978년 부산 예술 축제 창작 무용 합동 공연[부산 시민 회관]에 출연하였다. 성승민은 많은 원로 무용가들에게 신무용 50년이라는 한국 무용계의 수준을 뛰어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한 지역 춤꾼으로 기억되고 있다. 1979년 47세 나이로 아쉽게 생을 마감하였다.

[저술 및 작품]

1961년 「별의 전설」, 1974년 「가을」, 1975년 「옥샘 터 별곡」과 「청산별곡」, 1978년 「향교」와 「해변 정경」, 「나목」 등이 있다. 1977년 제3회 부산 창작 무용 합동 공연에 선보인 「종소리」는 “민족의 애환과 소망을 종소리의 운율에 실어 상징화한 작품으로 나름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고 주제성을 지닌 작품”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상훈과 추모]

1972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산지부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1977년 10월 9일 부산무용단의 서울 공연 때 「정감의 파노라마」를 무대에 올려 이매방, 김진홍, 하정숙 등과 함께 개성적이고 독창적인 안무를 하는 춤꾼으로 선정되었다. 1983년 12월 1일 한국무용협회 부산지회 주최로 부산 시민 회관 대강당에서 성승민을 추모하는 공연이 열렸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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