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바른 인성과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정서를 가진 창의 인재를 육성한다’이다. 교훈은 ‘명랑하게 서로 도우며 알아내자’이다.

[변천]

1952년 3월 13일에 육영학원[1951년 10월 4일 설립 인가] 산하 한산여자중학교로 설립되었다. 1954년 1월 25일에 남도여자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2013년 2월 6일에 제59회 졸업식을 통해 205명이 졸업하여 총 2만 84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같은 해 3월 2일에 제11대 서상교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남도여자중학교는 학력 신장 강화, 창의·인성 교육의 내실화, 능동적 교육 복지 실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맞춤형 학력 신장 프로젝트의 지속적 추진, 학습 플래너와 복습 노트 활용의 내실화, 영어 공교육 내실화, 독서·토론·논술 교육의 활성화, 바른 인격 형성을 위한 인성 교육 강화, 주 5일 수업제 정착 및 토요 스쿨 운영 활성화, 학생 상담 및 진로 체험 교육의 내실화, 사교육 없는 방과 후 학교 운영, 다양한 문화 예술 체험 학습 운영, 학력 폭력 제로·생활 지도 으뜸 학교 조성, 친환경 녹색 성장·체험 교육의 활성화, 지역 사회·학부모의 학교 참여 및 협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은 ‘실천 중심 저탄소 녹색 성장 교육 활성화’와 ‘Dream-Up! 남도 프로젝트’ 학력 신장 운영이다. 먼저 ‘실천 중심 저탄소 녹색 성장 교육 활성화’를 이루기 위하여 연중 개인 컵 사용하기, 잔반 남기지 않기, 점심시간에 소등 및 컴퓨터 전원 끄기, 복장 간소화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Dream-Up! 남도 프로젝트’를 이루기 위하여 기초 학력 미달 학생을 지도하고 학생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습, EBS 교육 방송 활용 교과 중심 학력 신장을 시행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곡 하오주/작사 이상철]

동해물 굽이 흘러 수놓은 바다/ 진리의 상아탑이 여기 빛나고/ 희망의 희망의 종소리는 유구히 울려/ 명랑한 우리들의 배움의 배움의 낙원/ 이름도 슬기로운 남도여중교.

2. 교목: 향나무이다.

3. 교화: 장미이다.

4. 교기: 사격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8학급에 543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에 173명, 2학년은 6학급에 190명, 3학년은 6학급에 180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0명으로 총 43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5,375㎡로, 가사실, 기술실, 영어 전용실, 과학실, 도서실, 무용실, 미술실, 음악실, 체육실, 방송실, 컴퓨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