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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2530
한자 音樂-民族
영어의미역 Music and Korea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3로 1[우동 1434] 썬 프라자 737호 민족음악학회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송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학술지
창간인 조선우
발행인 조선우
판형 국판[14.8×21㎝]
총호수 제44호[2012년]
URL 민족음악학회(http://www.musickorea.org)
창간 시기/일시 1991년 5월 15일연표보기 - 창간
제작|간행처 『음악과 민족』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마린시티 3로 1[우동 1434] 썬 프라자 737호 민족음악학회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의 민족음악학회에서 연 2회 발간하는 음악 전문 학술지.

[창간 경위]

민족음악연구소[현 민족음악학회]를 설립한 동아대학교 조선우 교수는 한국 음악계에 생소한 영역이었던 음악학 전공자들의 연구 의식 고취와 새로운 민족 음악의 탄생을 목표로 1991년 5월 15일 음악학 전문 학술지 『음악과 민족』을 창간하였다.

[구성/내용]

새로운 민족 음악 만들기라는 창간 취지에 따라 창간호와 초기 학술지는 민족 음악 연구, 지역 음악 연구, 한글 음악 용어 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민족 음악 연구는 새로운 민족 음악 만들기를 목표로 과거와 현재 음악을 폭넓게 연구 대상으로 하여 삶과 일치된 음악 문화를 지향한다. 지역 음악 연구는 지역의 음악인들과 음악 문화의 상황을 분석하고 지역의 음악 문화를 기록화, 활성화시키고자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전주, 광주 순으로 기획하였다. 한글 음악 용어 연구는 무원칙적으로 혼용되고 있던 음악 용어의 통일을 위해 한글 음악 용어 사전 발간을 목표로 음악 용어의 한글화를 지향한다.

제10호[창간 5주년]를 기점으로 기본 편집 방향은 유지하면서 시대의 변화와 연구자들의 관심 변화에 따라 학술지의 구성이 변화되었다. 기본 구성은 생각한다, 한국 20세기 작곡가 연구, 쉽게 배우는 음악학, 논문, 번역, 자료, 개념 풀이이다.

[변천과 현황]

『음악과 민족』은 2012년 현재까지 총 44호를 발간하였다. 회원들의 회비에 의해 발간되고 있다. 창간 이후 꾸준히 연 2회 발간되었으며 1999년 한국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 국내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 후보 학술지로, 2001년에는 등재 학술지로 인정받아 전국 규모의 음악 전문 학술지로 성장하였다. 고문으로 이상근[부산대학교] 교수, 제갈삼[부산대학교] 교수, 지도 위원은 박미경[계명대학교] 교수, 노동은[중앙대학교] 교수, 홍정수[장신대학교] 교수가 있다.

[의의와 평가]

1991년 전국적으로 음악 전문 학술지가 없는 상황에서 『음악과 민족』의 창간은 국내 음악학 연구자들의 연구 의식 고취와 새로운 음악 담론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부산에 거점을 둔 전문성과 인지도를 인정받는 전국 규모 음악 전문 학술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국내의 음악 연구의 방향을 선도함은 물론 특징 있는 지역 음악 문화 창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참고문헌]
  • 민족음악학회(http://www.music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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