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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981
한자 天道敎東釜山敎區
영어공식명칭 chondogyo dongbusan gyogu
이칭/별칭 천도교 동부산교당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수로 165[연산동 1875-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전광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종교 단체
설립자 김예환
전화 051-853-5519
홈페이지 천도교 동부산교구(http://cafe.daum.net/podeok)
설립 시기/일시 1969년연표보기 -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81년 8월 9일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으로 이전
현 소재지 천도교 동부산교구 -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875-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천도교 소속 교구.

[설립 목적]

한울님의 덕과 진리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포덕천하(布德天下), 널리 창생을 구제하는 광제창생(廣濟蒼生),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을 평안하게 하는 보국안민(輔國安民), 이 세상에 천국을 세우는 지상 천국 건설(地上天國建設) 등의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천도교 동부산교구는 1969년 5월 2일 인준을 받은 영도교구[초대 교구장 현암 김예환]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1981년 8월 9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으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0년 이후로 장인갑 교구장으로 교체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천도교 동부산교구는 포덕 교화 사업과 우금치 동학 혁명 전적지 성역화 사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주로 시일[일요일]에 집단 교화 활동인 시일식을 봉행하고 있으며, 천도교의 4대 기념일[천일, 지일, 인일, 도일 기념일]과 삼일절 기념 등 각종 기념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2011년 한울살림연대의 창립을 통해 환경과 생명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실천 운동에 힘쓰고 있으며 의류나 가전제품 나눠 쓰기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구장은 장인갑이 맡고 있으며 오관 실행과 주문 공부, 교리 교사 공부 등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천도교의 주요 사상으로는 인내천(人乃天) 사상, 개벽 사상, 동귀 일체 사상 등이 있다. 이중 동귀 일체 사상은 천인합일과 개전일체(個全一體)의 원리로 개인주의와 전체주의의 양극단을 지양하여 개인주의와 전체주의가 가진 한계성을 극복하고 자유와 평등을 추구하는 이념을 강조하고 있다. 천도교는 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근대사·현대사를 주도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 민족이 세계에 내세울 만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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