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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영도교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939
한자 圓佛敎影島敎堂
영어공식명칭 Won-Buddhism Temple of Youngdo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도여중길 28[신선동 2가 4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봉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원불교 교당
설립자 이산두화
전화 051-416-0426
설립 시기/일시 1958년 7월 18일연표보기 -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63년 -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2가 46으로 이전
최초 설립지 원불교 영도교당 -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2가
주소 변경 이력 원불교 영도교당 -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도여중길 28[신선동 2가 46]지도보기
현 소재지 원불교 영도교당 -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도여중길 28[신선동 2가 46]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선동 2가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영도교당은 1958년 원불교 부산교당 이산두화 교도가 이곳 영도에 교당을 만들어야겠다는 염원을 품고 있던 김정진행 교도에게 전함으로써 비롯되었다. 김정진행 교도는 발심하여 영도구 신선 2동에 임시 법당을 마련하여 당시 원불교 초량교당 박은국 교무의 주재로 첫 출장 법회를 보았다. 1959년 박은섭 교무가 초량 교무로 새로 부임하여 2년간 출장 법회를 보아오다가 1961년 초대 박지홍 교무가 부임함으로써 교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원불교 영도교당 초대 회장인 황만덕 교도의 후원으로 법당 부지 551.5㎡를 매입하고 공사를 시작했고, 1963년 신축 봉불식을 거행하였다. 1963년 학생회를 결성하고 1972년에는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회를 결성하였다. 건축 시 과로로 초대 교무가 휴무를 하게 되었지만 교도들이 정성으로 일관하였다. 이처럼 활발한 교화 활동을 전개하여 교도가 증가하여 법당이 협소해져 1987년 신축 봉불식을 가졌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60년대에 설립된 청년회와 학생회를 계속 활성화하고 있다.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이지명이고 교인 수는 176명 정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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