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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928
한자 圓佛敎釜山敎堂
영어공식명칭 Won-Buddhism Temple of Busan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33번길 10[신창동 1가 38-6]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봉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원불교 교당
설립자 윤문선|김성명화|박허주
전화 051-245-9794
설립 시기/일시 1945년 8월 15일연표보기 - 설립
이전 시기/일시 1980년 -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77년 - 원불교 경남교당에서 원불교 부산교당으로 개칭
최초 설립지 원불교 경남지부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33번길 10[신창동 1가 38-6]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원불교 부산교당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33번길 10[신창동 1가 38-6]지도보기
현 소재지 원불교 부산교당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33번길 10[신창동 1가 38-6]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 1가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부산교당은 남부민정지부로서 윤문선, 김성명화, 박허주 교도가 일찍이 일원대도를 위해 입회하고 하단지부 창설 당시부터 거리가 멀어 불편을 느껴 남부민동에도 교당을 세울 것을 상의한데 이어, 1933년에 교당 건축 발기회를 개최하여 각자 성의대로 300여 원의 의연금을 수합하고, 1934년 5월에 총부로부터 김영신 교무가 부임하여 임시 셋방 1칸을 얻어 입주한 후 출장소 간판을 내걸고 단기 선 공부를 개최하고, 같은 해 7월부터 교당 신축 공사에 착수하여 9월에 준공한 후 남부민지소의 간판을 붙이고 교화를 전개함으로써 비롯되었다.

1933년 남부민동에 목조 와가 10여 칸의 신축으로 교화 도량을 마련하여 대종사 임석 하에 낙성 봉불식을 거행하면서 기존의 하단지부의 출장소는 하단지부라 하고 남부민출장소로 그 역할을 다하게 되었다. 1945년 8월 15일에는 광복을 통해 동포 구호 사업을 하면서 부산시 중구 신창동 1가 38-6번지의 534.6㎡ 규모 땅을 불하받아 1946년 남부민정교당을 합산한 후 경남지부로 명명하고 교화 사업에 힘을 기울였다. 1977년에는 경남교당을 부산교당으로 바꾸고 1980년에는 교구청 및 교당 건물을 완공하고 대산종 법사를 초청하여 신축 봉불식을 거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당 내부적으로는 교도들의 신앙심을 고양하기 위해서 교리 공부와 참선 공부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외부적으로는 특히 여성 회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다문화 가정과 이모 맺기 결연식, 성지 도보 순례, 부산 대법회 개최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교무는 정일심, 김지석, 박은솔이고 교인 수는 1,788명 정도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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