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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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釜谷敎堂 |
영어공식명칭 | Won-Buddhism Temple of Bugok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가마실로 39[부곡동 313-2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봉구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교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이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부곡교당은 연원인 원불교 광안교당의 손성운 교도가 자신이 살고 있는 부곡동에 교당이 없음을 아쉽게 여기고 교당 설립을 염원하여 특별 기도를 하면서 당시 광안교당 이영인 교무를 초빙하고 손성운의 집에서 첫 법회를 열었으며, 부곡 2동 295-30번지에 전세를 얻어 법당을 마련하였다. 1985년 4월 전셋집을 옮기는 등 정착된 교화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관선덕 교도의 1000만 원 희사에 힘입어 부산직할시 금정구 부곡 1동 321-11번지에서 1987년 봉불식을 거행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교당 밖으로는 같은 지구의 교당과 합동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교당 안으로는 교도들의 신심을 높이기 위해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에 힘을 쏟고 있다.
[현황]
2024년 현재 주임교무는 전명오이며, 교인 수는 420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