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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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圓佛敎伽倻敎堂 |
영어공식명칭 | Won-Buddhism Temple of Gaya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556번길 36[가야동 20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봉구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에 있는 원불교 부산울산교구 서면지구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 대종사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가르침을 전파하고, 부산 시민들에게 물질의 유혹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원불교 가야교당은 당시 원불교 부산진교당 주경은 교도와 원불교 대신교당 박은시화 교도의 주선과 부산진교당 교도들의 염원으로 1975년 4월 30일 초대 유의명 교무가 부임하였고, 같은 해 5월 6일 신설(新說) 봉불식 및 첫 법회를 가짐으로써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부산진교당의 협력을 받으며 교당 설립에 참여한 유공자는 주경은, 황교관행, 이경주, 이성도, 김시순 등이며, 창립 당시 교도 수는 8명이었다.
1978년 교당 신축 및 확장을 결의하고, 1980년 10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동 206-1번지에 99㎡의 소법당 겸 생활관을 신축하였으며, 1981년 3월 12일 신축 봉불식을 거행하였다. 비록 큰 규모의 법당은 마련하지 못했지만 소법당과 내교당을 마련하여 보다 안정된 토대 위에서 교화를 전개할 수 있게 되었다.
1976년 8월 8일 어린이회가, 1978년 10월 15일 청년회가, 1979년 3월 학생회가 각각 결성되었다. 그러나 청년회와 학생회는 활성화되지 못하고 유명무실한 상태가 되었다가 1983년 3월 학생회가, 12월 25일 청년회가 각각 재결성되어 청소년 교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
원불교 가야교당은 교도들의 신심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교리 공부와 마음공부를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같은 지구의 교당과 연합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황]
원불교 가야교당에는 1980년에 조직된 청년회와 학생회가 활동 중에 있다. 2013년 현재 원불교 가야교당의 교도는 162명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