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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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釜山下端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Hadan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542[하단동 492-2] 대우 에덴 프라자 상가 3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하단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 하단 지역에는 1971년에 처음 여호와의 증인 부산신촌회중이 구성되었다. 여호와의 증인 부산신촌회중에서 1975년 10월 여호와의 증인 부산사하회중이 분립되었고, 여호와의 증인 부산사하회중에서 1985년 1월 여호와의 증인 부산하단회중이 분할되어 설립되었다. 당시 전도인 수는 48명이었다. 여호와의 증인 부산하단회중으로부터 1990년 9월 20일 전도인 52명으로 구성된 여호와의 증인 부산엄궁회중이 분립되었고, 1993년 4월에는 전도인 50명으로 구성된 여호와의 증인 부산하단남부회중이 분할 설립되었다.
1996년 자체 왕국 회관을 마련하여[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1161-2번지 가락 타운 상가 301호] 이전했다. 2010년 사하 지역에 다섯 개 회중이 현재 장소에 면적 505㎡, 좌석 수는 약 200석인 왕국 회관을 갖게 되었다. 2012년 11월 1일 여호와의 증인 부산사하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신촌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당리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하단남부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하단북부회중이 여호와의 증인 부산하단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사하회중, 여호와의 증인 부산신촌회중 등 세 개 회중으로 통합되었으며 현 왕국 회관을 집회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수요일 오후 8시와 토요일 오후 8시에 개최하고 있으며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십일조나 월정 연보를 거두지 않으며 재정은 자발적인 무기명 헌금에 의해 충당된다.
[현황]
2013년 현재 지영식을 비롯한 13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침례를 받은 전도인 107명과 전 시간 봉사자 4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