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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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釜山釜岩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Buam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119번가길 1-3[부암동 34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부암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 부암 지역에는 1987년에 처음 여호와의 증인 부산부암회중이 구성되었다. 이후 1997년도 겨울에 지금의 장소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 119번 가길 1-1로 이전하였다. 이후 회중 성원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장소가 협소하여 1998년도에 앞 건물을 매입하여 여호와의 증인 지역 건축 위원회의 도움으로 확장 개축하여 사용하게 되었다. 그 이후 지금까지 현 위치인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 119번 가길 1-3의 왕국 회관을 집회 장소로 사용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일요일 오전 10시와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하고 있다.
[현황]
현재 최호규를 비롯한 10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66명의 전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