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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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釜山嚴弓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Eomgung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로 77[엄궁동 225-1] 신엄궁 대동 아파트 상가 402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엄궁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 엄궁 지역은 1990년 11월 1일 이전에는 여호와의 증인 부산신촌회중에 속하였다가, 1990년 11월 1일자로 여호와의 증인 부산엄궁회중이 설립되어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 312번길 39에서 집회를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그 후 여호와의 증인 부산엄궁회중은 1995년 5월 1일자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 776번길 28의 3층으로 이전하였다. 그 후 회중 성원이 계속 증가하여 2003년 5월 1일자로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로 77 신엄궁 대동 아파트 상가 402호로 이전하여 지금까지 모임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402호에서 404호까지를 왕국 회관으로 개축하여, 주 강당과 장로 회의실, 다용도실을 갖추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일요일 오전 10시와 목요일 오후 8시에 개최하고 있으며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또한 태국인들을 위해서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태국어로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십일조나 월정 연보를 거두지 않으며 재정은 자발적인 무기명 헌금에 의해 충당된다.
[현황]
현재 곽동욱을 비롯한 10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76명의 전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2007년 1월부터 태국인들에게 성서 진리를 전하기 위해 조직을 형성하고 있고, 현재까지 부산 지역을 비롯해서 거제도와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태국인들에게 전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