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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874
한자 嚴弓洞
영어의미역 Eomgu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장진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5.04㎢
가구수 10,551가구
인구(남, 여) 27,340명[남 13,637명|여 13,703명]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동래군 사상면 엄궁리
변천 시기/일시 1963년 - 동래군 사상면 엄궁리에서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엄궁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5년 -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엄궁동에서 부산직할시 북부출장소 엄궁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8년 - 부산직할시 북부출장소 엄궁동에서 부산직할시 북구 엄궁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부산직할시 북구 엄궁동에서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으로 개편
법정동 엄궁동 -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

[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엄궁(嚴弓)은 동쪽에 위치한 엄광산(嚴光山)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원래 엄광리(嚴光里)라 불렸다. 이후 엄광산에서 본 지세가 활과 같다 하여 ‘활 궁(弓)’ 자를 써서 엄궁으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엄궁동 지역에 취락이 형성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동래 도호부 관할의 사천면 상단엄광리가 나타나며, 『경상남도 동래군 가호안』[1904]에 사상면 엄궁동이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동래군 사상면 엄궁리가 되었다. 1963년 부산직할시에 편입되며 부산진구 사상출장소 엄궁동이 되었다. 1975년 부산진구의 구포출장소와 통합하여 시 직할 북부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8년 북구 엄궁동이 되었으며, 1982년 감전동의 일부가 엄궁동에 편입되어 법정동의 경계가 조정되었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하며, 북구에서 분리되어 부산광역시 사상구 엄궁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사상구의 남서쪽 끝단에 위치하여 북쪽으로는 감전동·학장동, 서쪽으로는 삼락동과 낙동강변에 접하며, 서쪽과 남쪽은 사하구와 경계를 이룬다. 동쪽의 엄광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 연결되고, 또한 남쪽의 승학산으로도 이어져 산시가 활처럼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다. 북서쪽은 낙동강과 접하여 갈대밭, 모래톱 등 저습지가 발달하였다.

[현황]

2023년 12월 현재 면적은 5.04㎢이며, 인구는 9,773가구에 총 2만 4,590명으로 남자가 1만 2,202명, 여자가 1만 2,321명이다. 서쪽 낙동강변을 따라 강변대로가 통과하며, 동쪽의 엄광산 기슭으로는 낙동 대로가 통과한다. 북쪽 감전동과의 경계부로 엄궁 배수장이 있다. 강변대로낙동 대로 사이의 저습지에는 엄궁 농산물 도매 시장, 철강·건축 자재 판매, 화훼 공판장 등 대형 유통 단지가 있으며, 2개 도로를 연결하는 농산물 시장로 남쪽으로 준공업 지역에 공장이 입주해 있다.

주거 지역은 낙동 대로의 동쪽에 나타나는데, 엄광산 기슭 쪽으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신흥 주거 지역이 발달하였고, 낙동 대로 주변은 오래된 주거 지역이 발달하여 있다. 자연 마을로 엄광포 마을·산동네 마을·장똘배기 마을·지불 마을 등이 있다.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2.11.14 현행화 [상세정보] 가구수, 인구 변경, [현황] 인구 변경
2021.03.22 현행화 2020년 12월 현재 면적은 5.04㎢이며, 인구는 1만 694가구에 총 2만 8,293명으로 남자가 1만 4,145명, 여자가 1만 4,148명이다
2020.06.04 현행화 2019년 12월 현재 면적은 5.04㎢이며, 인구는 1만 799가구에 총 2만 9,338명으로 남자가 1만 4,731명, 여자가 1만 4,607명이다
2019.05.08 2019년 현행화 현황(인구 등) 현행화
2018.03.09 2018년 현행화 2018년 현행화(‘2017년 최신 통계정보 현행화 자료’ 참조) 인구, 가구수 현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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