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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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釜山龜浦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Gupo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북구 백양대로 1096[구포동 986-56] 403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구포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부산 구포 지역에는 1959년경 기존 활동 중인 여호와의 증인 부산북부회중에서 회중 성원 수의 증가로 인해 여호와의 증인 부산구포회중이 처음 설립되었고, 인근 지역인 대저, 명지, 덕천, 만덕, 화명, 금곡, 호포까지 전파 활동을 수행하다가 회중 성원 수의 증가로 인해 여러 개의 회중으로 분립되었다. 계속적인 성원 수의 증가로 인해 모임 장소가 협소하여 1997년 12월 7일에 현재의 위치인 부산광역시 북구 백양대로 1096 상가 403호를 매입하여 왕국 회관을 이전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일요일 오전 10시와 목요일 오후 8시에 개최하고 있으며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십일조나 월정 연보를 거두지 않으며 재정은 자발적인 무기명 헌금에 의해 충당된다.
[현황]
현재 여호와의 증인 부산구포회중에는 황광호를 비롯한 5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94명의 전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