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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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釜山大淵南部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Daeyeon South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37[대연동 1741-8] 801호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연남부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73년 12월에 회중 성원의 증가로 인해 여호와의 증인 부산진회중에서 분할하여 23명으로 이루어진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연회중을 설립하고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66번길 61번지 건물 2층에 왕국 회관을 마련하였다. 그 후 1978년에 현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14번지 2층으로 왕국 회관을 이동하였고, 이듬해 여호와의 증인 부산용호회중이 분할되었다. 계속되는 회중 성원의 증가로 1983년에 왕국 회관을 대연 1동 동사무소 옆 2층으로 이전하였다. 1985년에는 왕국 회관을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46의 이치과 건물 2층으로 이전하였다.
1985년 12월에 계속되는 성원들의 증가로 인하여 집회 참석과 집회의 효율을 위하여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연중앙회중을 설립하여 분할하였고, 1990년에 같은 이유로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연회중을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연남부회중과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연서부회중으로 분할하였다. 1994년에는 왕국 회관을 주택은행[현 국민은행] 이면 도로 상의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19번길 12-10번지 4층 건물 3층으로 이전하였다.
1997년에는 봉사의 효율성과 원활한 회중의 운영을 위하여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연남부회중과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연서부회중을 통합하여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연남부회중이라 칭하고, 못골 시장 2층에 상가를 최초로 매입하여 왕국 회관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2010년 12월에는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37 대연 메디컬 센터 801호에 있는 현재의 왕국 회관으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일요일 오후 3시와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하고 있으며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십일조나 월정 연보를 거두지 않으며 재정은 자발적인 무기명 헌금에 의해 충당된다.
[현황]
현재 이정호를 비롯한 11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66명의 전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