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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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釜山大著會衆 |
영어공식명칭 | Busan Daejeo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로 277번길 22-1[대저동 2395-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재안 |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대저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저회중은 성경에 나오는 창조주인 여호와 하느님에 대해 증거하고, 하느님이 설립한 왕국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를 가까운 장래에 영구적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선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저회중은 1970년대 초까지 여호와의 증인 경남김해회중과 여호와의 증인 부산구포회중 사이에 위치하여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다. 그러나 197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지역 전도 봉사와 함께 1975년 여호와의 증인 부산대저회중의 토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1988년 현재의 왕국 회관을 신축하여 집회 장소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2011년 2월 여호와의 증인 지역 건축 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왕국 회관의 내부를 개축하면서 좌석 74석을 늘려 더욱 넓은 집회 장소가 마련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주 다섯 가지 집회를 통해 성서를 연구한다. 주말에는 성서 공개 강연을 30분 동안 듣고 연구용 「파수대」의 기사 하나를 선택해 한 시간 동안 토의하는 파수대 집회를 갖는다. 주중에도 한 번 저녁에 모여 세 부분으로 된 집회를 갖는다. 처음에는 회중 성서 연구가 문답식 토의로 30분간 진행되고, 다음에는 주로 등록 학생들의 과제 발표로 이루어지는 신권전도학교가 30분간 진행되며, 마지막으로 봉사회에서 사람들에게 성서를 가르치는 방법을 30분간 배운다. 집회는 일요일 오전 10시와 목요일 오후 8시에 개최하고 있으며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고 마친다. 십일조나 월정 연보를 거두지 않으며 재정은 자발적인 무기명 헌금에 의해 충당된다.
[현황]
현재 홍세광을 비롯한 9명의 장로가 장로회를 구성하고 있으며 침례를 받은 55명의 전도인들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들은 잘 조직된 전파 활동을 통해 자신들이 성서로부터 배워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또한 지진, 해일, 태풍, 테러 등 재난이 닥쳤을 때는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서로와 이웃을 헌신적으로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