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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문화』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551
한자 映像文化
영어의미역 Movie Culture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428[용당동 535] 동명대학교 응용관 505호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충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학술지
창간인 주윤탁
발행인 박성수
판형 사륙 배판
총호수 제13호[2012년 10월]
창간 시기/일시 1998년 12월연표보기 - 창간
제작|간행처 『영상 문화』 간행처 -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 535 동명대학교 응용관 505호 부산영화평론가협회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매년 발행하는 영화 비평 학술지.

[개설]

부산 지역 유일의 영화 비평가 그룹인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1958년 부산 영화의 발전과 지역 비평 문화 활성화를 위해 창설되었다. 이후 부산영화평론가협회부일 영화상 제정, 광복 영화제 등의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영화 관련 워크숍 및 소형 영화 제작 발표회 등을 개최해 왔다. 1998년부터 학술지를 매년 발간하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부산 영화 평론가상을 제정하는 등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간 경위]

한국 영화사에서 1998년은 해방 이후 가장 적은 편수의 영화가 제작되었지만 작품성이나 상업적 성과 면에서 괄목할 만한 현상을 보여 주었다. 또한 스크린 쿼터 논쟁과 「영화 진흥법」 개정으로 다사다난한 영화의 해였다. 이 시기 부산영화평론가협회는 부산 영화 문화와 부산 국제 영화제, 부산의 영상 산업의 내일을 위해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부산 영화 비평의 토대를 이루고자 1998년 12월 『영상 문화(映像文化)』를 창간하였다.

[형태]

총 150쪽 이내로 판형은 사륙 배판이다.

[구성/내용]

『영상 문화』 제1집은 제3회 부산 국제 영화제를 특집으로 다루며 「아시아적 정체성과 인도 영화」, 「제3회 PIFF를 통해 발견한 한 편의 영화」 등의 글을 실었으며, 영화 기술에 대한 꼭지에서는 「영화 촬영의 기능적 변천과 미학」을 다뤘고, 영화 분석 모델에 대한 두 편의 글을 번역 발췌하여 소개하였다.

[변천과 현황]

매회 발행한 『영상 문화』부산영화평론가협회 회원은 물론 학술 연구소, 문학예술 단체 등에 보내고 있다. 연간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 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존폐의 상황에 처한 영화 평론의 현실을 다뤘고, 2009년 12월 제11집에서는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과 연계하여 수상작들에 대한 비평적 근거를 제시하였다. 2012년 10월 현재 총 13호가 발행되었다.

[의의와 평가]

『영상 문화』는 영화 평론의 사각지대인 지역에서 평론가 집단의 명맥을 유지하며 부산 영화 비평의 텃밭을 일구고 있는 학술지이다. 부산 지역 영화 평론가들의 비평 담론을 접할 수 있는 매체로서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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