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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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藝術映畵 |
영어의미역 | Art Movies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용성 |
[정의]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에서 이철혁이 발행한 부산 최초의 영화 전문지.
[창간 경위]
제작 중이던 영화 「갈매기[海燕(해연)]」의 홍보를 위하여 1948년 5월 5일 특집호로 『예술 영화(藝術映畵)』를 발행하였다.
[형태]
판형은 사륙 배판이고 발행처는 예술영화사이다.
[구성/내용]
강영구의 「문화 운동과 영화 기업의 중요성」, 양세웅의 「아메리카 영화의 촬영기수로」, 이철혁의 「해연을 제작하면서」, 이운용의 「시나리오 해연 탈고기」, 이규환의 「해연 연출 전기」, 김동규의 「해연을 출연하면서」, 조미령의 「감화원 어린 동무들에게」 등이 수록되어 있다. 『예술 영화』와 직접적인 관련성을 가진 영화 「갈매기[해연]」는 광복 후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용두산 입구에 설립한 부산 예술 영화 제작소가 만든 제1회 작품이다. 이에 『예술 영화』는 영화 「갈매기」와 관련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변천과 현황]
통권 제1호가 종간호가 되었다.
[의의와 평가]
부산 최초의 예술 영화 관련 잡지이자 영화 전문지라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