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1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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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洛東文藝 |
영어의미역 | Nakdong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대로46번길 50[덕천동 4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은진 |
[정의]
부산광역시북구 덕천동의 낙동문화원에서 발간한 문예지.
[창간 경위]
부산광역시북구 지역은 낙동강 하류권의 문화적 토양 위에 역사와 전통이 이어져 온 곳이다. 향토 문화원인 낙동문화원에서 그 흐름을 대변하는 문예지로 1992년 『낙동 문예(洛東文藝)』를 발간하게 되었다.
[형태]
신국판[15.2×22.5㎝] 형태의 290쪽 분량 연간지이다.
[구성/내용]
부산광역시북구 지역 문인들의 작품과 구민 백일장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이 실렸다. 문인들의 작품은 동시, 시, 시조, 한시, 산문, 수필, 답사기, 단편 소설, 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구민 백일장 입상작은 운문과 산문 등으로 나뉘어 수록되었다. 그밖에 낙동 민속 예술제 화보와 사업 보고, 낙동강 유역 민속 민요 답사기, 구민 독서 경진 대회, 환경 보전 글짓기, 청소년 생활 수기, 자원봉사 사례, 가훈 실천 수범 사례, 좌우명 실천 수범 사례 등이 수록되었다.
[변천과 현황]
부산광역시 북구청의 지원으로 발간되었다. 창간 후 매년 발간되다 2005년 제15호를 마지막으로 종간되었다.
[의의와 평가]
부산에서 발간된 최초의 구 단위 문예지로, 낙동강을 끼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문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