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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212
한자 下端漁村契
영어의미역 Ha-Dan Fishermen's Association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 253-1[하단동 1167-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수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어업인 경제 공동체
전화 051-291-0047
설립 시기/일시 1962년 1월 20일연표보기 -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6년 5월 - 제1회 하단 웅어 축제 개최
최초 설립지 하단어촌계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 253-1[하단동 1167-3]지도보기
현 소재지 하단어촌계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신번영로 253-1[하단동 1167-3]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어촌 단체.

[개설]

하단어촌계는 부산수산업협동조합 소속 어민들의 계통 조직으로, 공동 어장의 공동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법률적 이용 주체이다.

[설립 목적]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대통령령 제23644호, 2012. 2. 29] 제2조에 의거, 어촌계는 어촌계원의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생활 향상을 위한 공동 사업의 수행과 경제적·사회적 및 문화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62년 1월 20일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각령 제619호]에 의해 하단동에 설립하였다. 2006년 5월 제1회 하단 웅어 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축제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2012년 5월 25일 제6회 축제를 개최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어민과 계원 교육·지원 사업, 어업권의 취득 및 어업의 경영, 소속 지구별 수협이 취득한 어업권의 행사, 어업인의 생활필수품과 어선 및 어구의 공동 구매, 어촌 공동 시설의 설치 및 운영, 수산물의 간이 공동 제조 및 가공, 어업 자금의 알선 및 배정, 어업인의 후생 복지 사업, 어획물 구매·보관 및 판매 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매년 5월 초순~7월 초순 낙동강 기수역에서 산란하는 웅어를 대상으로 웅어 축제를 열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하여 2012년 6회째 개최하고 있으며 하루 5~600명이 축제에 참가했으며, 어업을 알리고 소득 증대를 위해 많은 주민들이 참가하고 있다.

[현황]

2012년 7월 현재, 계원은 50명[조합원은 62명]이며, 마을 어장은 현재 없다. 과거의 김 양식업이 사라지고 현재는 낙동강 내수면 어업[웅어, 숭어, 장어]에 주로 종사하고 있다. 연안 허가 어선은 연안 자망 42척, 연안 통발 7척, 연안 복합 7척, 연안 선망 2척 등 총 60척[1~1.5톤급]으로, 하구둑 아래부터 다대포 일원, 가덕도 부근에서 봄에는 도다리, 웅어, 여름에는 까치 복, 가을 전어를 주로 잡아 직거래로 부근 횟집에 판매한다.

낙동강 하구를 막는 하구둑 준공으로 하구둑 바로 아래에 위치한 하단은 수질이 오염되어 재첩 등이 사라지면서 어장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였다. 어촌계 사무실과 계류장은 아파트 단지 뒤편 주택가 깊숙한 안쪽에 위치하여 어업 환경은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또한 배를 수리하거나 어구를 손질하는 어업용 부지도 없고 계류장은 수로처럼 되어 있는 실정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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