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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10118
한자 東萊-煎
영어의미역 Dongnae Grandma Pajeon[Green Onion Pancake]
이칭/별칭 제일 식당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지명/시설
지역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94번길 43-10[복천동 367-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정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음식점
면적 약 300㎡
전화 051-552-0791~0792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8년 - 김정희 대표 전통문화 보존 명인장 수여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2년 - 부산 민속 음식점 지정[부산광역시 1호]
최초 설립지 좌판 -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229-28지도보기
주소 변경 이력 제일 식당 -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 343
현 소재지 동래 할매 파전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로 94번길 43-10[복천동 367-2]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에 있는 동래 파전 전문 음식점.

[개설]

동래 할매 파전은 4대에 걸쳐 70여 년째 전통 방식으로 동래 파전을 만들어 파는 전문 음식점으로, 도시화 과정에서 동래 파전을 만들던 음식점이 대부분 없어진 가운데 현재 동래구청 옆에서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음식점이다.

[건립 경위]

1930년대에 현 대표[김정희]의 시증조할머니가 솜씨가 좋아 동네 사람들이 장사를 권하여 동래 시장 내에서 좌판으로 동래 파전을 팔기 시작하였다. 이후 시할머니[이윤선, 1986년 별세], 시어머니[김옥자, 1995년 별세]를 거쳐 현 대표에까지 이어졌다.

[변천]

동래 시장 내에서 개업한 후, 동래구 복천동 343번지로 이전하여 제일 식당으로 영업하였다. 지역이 도로 부지에 포함되어 1960년대 후반에 복천동으로 이전하였다. 1970년대에 동래 할매 파전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동래구 복천동 367-2번지 현 위치로 이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 건물은 2006년에 증개축한 것이다.

[구성]

동래 할매 파전의 전체 면적은 약 300㎡이며, 2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출입문 앞에 보호수였던 400년 수령의 팽나무가 있었지만 2012년에 없어졌다. 1층은 홀, 2층은 소규모 방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50석의 좌석이 있다. 주요 메뉴로는 동래 파전과 버섯 파전, 각종 무침과 찜, 구이가 있으며, 3인 이상 주문 가능한 코스 요리인 뚜기상과 뚜미상, 각종 식사와 주류 등이 있다.

[현황]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설·추석 명절 당일은 휴무이다. 주차는 인근의 동래구청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동래 파전을 전통 방식인 무쇠로 만든 번철(燔鐵)에 구워내고 있으며,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간다. 이러한 전통 음식을 전통 방식으로 보존하는 데 대해, 1998년에 현 대표가 전통문화 보존 명인장을 수여받았고, 2002년에 부산 민속 음식점[현 부산 향토 음식점] 제1호로 지정[부산광역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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