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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688
한자 -凡一洞-
영어의미역 Beomnaegol Village[Beomil-dong]
이칭/별칭 호천 마을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범내골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류종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 마을
변천 시기/일시 1740년 - 동래부 동평면 범천 1·2리에 속함
변천 시기/일시 1832년 - 부산면 범천 1·2리에 속함
변천 시기/일시 1910년 - 동래군 부산면 범일동에 속함
변천 시기/일시 1914년 - 동래군 부산면 범일동에서 부산부 부산면 범일동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49년 - 부산부에서 부산시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51년 9월 1일연표보기 - 초량출장소 설치
변천 시기/일시 1957년 - 부산시 동구 범일동에 속함
변천 시기/일시 1963년 - 부산시 동구 범일동에서 부산직할시 동구 범일동으로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부산직할시 동구 범일동에서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으로 편입
자연 마을 범내골 마을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 유래]

범내골 마을[범일동]은 마을에 범내골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범내는 한자로 표기하면 호천(虎川) 또는 범천(凡川)이 된다. 유역의 골짜기를 일컫는다.

[형성 및 변천]

형성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범내골 마을『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동평면범천(凡川) 1리·범천 2리로 기록되어 있으며, 『동래부읍지(東萊府邑誌)』[1832]에는 부산면에 속한 범천 1리·범천 2리로 확인되고 있다. 마을이 속한 지역은 1910년 동래군 부산면 범일동, 1914년 부산부 부산면 범일동이었다. 1949년 부산부가 부산시로 승격되었고, 1951년 9월 1일 부산시 초량출장소에 속하였으며, 1957년 부산시 동구 범일동 범내골 마을이 되었다. 1963년 부산직할시 동구 범일동, 1995년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속하였다.

[자연 환경]

서쪽으로는 엄광산과 접하고, 서쪽의 범내골에서 흘러내린 범천이 동쪽에서 동천과 합류한다. 마을은 엄광산의 끝자락 경사가 급한 계곡에 자리하고 있었다. 현재는 경부선 철도와 중앙 대로 등이 건설되며 옛 흔적은 찾을 수 없다.

[현황]

범내골 마을은 현재 도시화로 흔적을 찾을 수 없고, 마을 동쪽에 범내골 로터리나 범내골역 등의 지명으로 남아 있다. 2012년 현재 범내골은 범내골 로터리 인근을 통칭하는 지명이 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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