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8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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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瓦余里 |
영어의미역 | Yayeo-ri |
이칭/별칭 | 아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혁 |
성격 | 법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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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3.01㎢ |
가구수 | 151가구 |
인구(남, 여) | 283명[남 142명|여 141명] |
개설 시기/일시 | 1789년 - 기장현 상서면 와여리 |
변천 시기/일시 | 1895년 - 기장현 상서면 와여리에서 기장군 상서면 와여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기장군 상서면 와여동에서 동래군 철마면 와여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73년 - 동래군 철마면 와여리에서 양산군 철마면 와여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 양산군 철마면 와여리에서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로 개편 |
법정리 | 와여리 -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와여리 |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와여리(瓦余里)의 옛 이름은 애몰이며, 이후 한자명으로 아여(阿餘)라 하였다. 애몰의 ‘애’는 작다는 뜻이며, ‘몰’은 산마루로 작은 산마루로 해석할 수 있다. 한자명 아여도 현재 쓰이고 있는 지명인데, 이때 ‘여(餘)’는 ‘건너갈 월(越)’을 표기한 것으로 ‘언덕 너머’ 또는 ‘작은 산마루 너머’라는 뜻이 된다고 본다. 이후 이곳에 정착한 오씨 일가가 기와집 촌을 형성하면서 ‘아여(阿餘)’가 기와 와(瓦) 자를 써서 와여(瓦余)로 변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와여리는 『호구총수(戶口總數)』[1789]에 기장현 상서면 와여리로 기록되어 있고, 1895년(고종 32) 동래부(東萊府) 기장군 상서면 와여동이 되었다. 1914년 동래군으로 귀속되며 철마면 와여리가 되었고, 1973년 동래군이 양산군에 병합되면서 양산군 철마면에 속하였다가, 1986년 양산군 동부출장소(東部出張所)가 설치되었다. 1995년 부산광역시로 편입되면서 기장군에 속하여 오늘날에 이른다.
[자연 환경]
와여리의 북쪽은 북동쪽 거문산에서 북서쪽 공덕산으로 이어지는 산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서쪽 경계부로는 공덕산 줄기가, 동쪽 경계부로는 거문산의 줄기가 남으로 뻗어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동서 방향의 두 산지 사이에는 북서쪽 공덕산 일대에서 발원한 소하천과 북서쪽에서 발원한 소하천이 흐르며 와여리의 남쪽에서 합류해 철마천으로 흘러든다. 남쪽의 철마천 주변은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룬다.
[현황]
와여리는 법정리와 행정리가 일치한다. 2023년 12월 현재 면적은 3.01㎢이며, 인구는 143가구에 총 265명으로 남자가 144명, 여자가 121명이다. 와여리는 철마면의 중앙에서 약간 서쪽에 위치해 서쪽과 북쪽으로는 송정리, 서쪽과 남쪽으로는 장전리, 동쪽으로는 백길리·연구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 와여 마을이 있다. 마을 북쪽에 의열사 사당이 있으며, 이곳에 임진왜란 때 의병장이었던 김일개(金一介) 삼형제를 비롯한 6위의 신위를 모시고 있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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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7 | 현행화 | [상세정보] 가구수, 인구 변경, [현황] 인구 변경 |
2021.03.24 | 현행화 | 2020년 12월 현재 면적은 3.01㎢이며, 인구는 162가구에 총 295명으로 남자가 152명, 여자가 143명이다 |
2020.07.09 | 현행화 | 2019년 12월 현재 면적은 3.01㎢이며, 인구는 154가구에 총 300명으로 남자가 153명, 여자가 147명이다 |
2019.05.09 | 2019년 현행화 | 현황(인구 등) 현행화 |
2018.03.09 | 2018년 현행화 | 2018년 현행화(‘2017년 최신 통계정보 현행화 자료’ 참조) 인구, 가구수 현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