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208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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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洞 |
영어의미역 | Seo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기혁 |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선동(仙洞)이란 지명은 선돌이 있어 유래되었다는 설과 오륜대와 인접하여 신선이 노닐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는 견해가 있다. 일제 강점기에는 선리라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선동은 『동래부지(東萊府誌)』[1740]에 북면 선동으로 수록된 것으로 보아 오래전부터 취락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1914년 동래부에서 동래군과 부산부로 분리되며 동래군 북면에 속하였다가, 1963년 부산직할시로 편입되어 북면출장소에 속하였다. 1975년 동래구에 편입되었으며, 1988년 금정구에 속하였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금정구 선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선동은 금정구의 북동쪽에 위치하여 동쪽으로 기장군 철마면, 북쪽으로 두구동, 서쪽으로 남산동, 남쪽으로 오륜동과 접한다. 동쪽에는 기장군과 경계를 이루는 산지가, 서쪽에는 계명봉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산지가 있으며, 이들 두 산줄기 사이로 수영강이 북에서 남으로 흐른다. 중앙부는 회동 수원지의 상류 구역에 해당한다.
[현황]
2023년 12월 현재 행정동인 선두구동을 기준으로 면적은 12.05㎢이며, 인구는 1,128가구에, 총 2,117명으로 남자가 1,124명, 여자가 993명이다. 선동의 중심이 회동 수원지의 상부에 해당하여, 대부분 그린벨트와 상수원 보호 구역에 속한다. 이에 주민의 주업은 농업이며, 화훼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회동 수원지를 따라 산책길인 갈맷길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문화 유적으로 오륜대 고분군과 신천 고분군이 있다. 선동의 행정동은 선두구동이다. 원래 하정(荷亭) 마을·상현(上賢) 마을·하현(下賢) 마을·신현(新賢) 마을·신천(伸川) 마을 등 5개 자연 마을이 있었으나, 1960년대 2차 회동 수원지 확장 공사 때 하현 마을이 없어졌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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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5 | 현행화 | [상세정보] 가구수, 인구 변경, [현황] 인구 변경 |
2021.03.22 | 현행화 | 인구는 1,289 가구에, 총 2,403명으로 남자가 1,277명, 여자가 1,126명이다 |
2020.05.28 | 현행화 | 2019년 12월 현재 행정동인 선두구동을 기준으로 면적은 12.05㎢이며, 인구는 1,280 가구에, 총 2,469명으로 남자가 1,311명, 여자가 1,158명이다 |
2019.05.02 | 2019년 현행화 | 현황(인구 등) 현행화 |
2018.03.14 | 2018년 현행화 | 2018년 현행화(‘2017년 최신 통계정보 현행화 자료’ 참조) 인구, 가구수 현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