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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155
한자 龍嶝-
영어의미역 Yongdeung Village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 용등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치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 마을
변천 시기/일시 1989년 - 부산직할시 강서구 죽림동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부산직할시 강서구 죽림동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으로 개편
자연 마을 용등 마을 -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 용등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옛날 용등(龍嶝) 마을에서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주변 지세가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형성 및 변천]

용등 마을의 형성 시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일찍부터 밀양 박씨(密陽朴氏)가 들어와 집성촌을 이루며 살았다고 전한다. 마을이 속한 지역은 조선 후기 김해군 가락면 죽림리였으며, 1989년 부산직할시로 편입되면서 강서구 가락동[가락면이 개칭된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죽림동·봉림동·식만동·죽동동을 관할]에 속하며 죽림동 용등 마을이 되었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하면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죽림동 용등 마을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용등 마을은 남쪽으로 고정 마을, 북쪽으로 식만 마을과 접한다. 서낙동강의 서쪽 강변에 자리해 주변에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다.

[현황]

용등 마을은 행정동인 가락동 4통 지역으로 동쪽 서낙동강변의 제방을 따라 도로가 개설되어 있으며, 주변의 넓은 평지에서 농업이 이루어진다. 최근 마을 서쪽으로 가락 대로가 지나가며 도로 주변으로 공장과 창고 등이 늘어나고, 동쪽의 서낙동강변도로를 따라 음식점이 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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