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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208054
한자 大富洞-
영어의미역 Daebu-dong Village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16통 대부동 마을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배갑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 마을
면적 0.99㎢
개설 시기/일시 1914년 - 경상남도 김해군 가락면 상덕리에 속함
변천 시기/일시 1978년 - 경상남도 김해군 가락면 상덕리가 부산직할시 북구에 편입
변천 시기/일시 1989년연표보기 - 강서구 신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부산직할시 강서구 강동동 대부동 마을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대부동 마을로 개편
자연 마을 대부동 마을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16통 대부동 마을

[정의]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일제 강점기 주민들이 땅을 개간하면서 큰 부자가 되려는 소원을 담아 대부방, 대부도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일제 강점기 평위도 마을 자가농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며 형성된 마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이후 대사, 상덕, 북정, 제도리를 묶어 가락면에 편입하면서 경상남도 김해군 가락면 상덕리에 속하였다. 이후 1978년 부산직할시 북구에 편입되었으며, 1989년 1월 1일 부산직할시 북구 일부와 경상남도 김해군·의창군 각 일부를 합하여 강서구를 신설하여 부산직할시 강서구에 속하였다. 1995년 부산직할시가 부산광역시로 승격되면서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 환경]

낙동강 삼각주에 위치한 마을로, 서쪽으로 서낙동강이 흐른다. 취락지 서쪽으로는 서낙동강의 제방과 접해 있고, 남쪽으로는 넓은 평야가 발달해 있으며, 마을 주변에 푸른 잣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현황]

대부동 마을의 서편 서낙동강 변을 따라 국토관리청에서 축조한 4m 제방이 있고, 바둑판처럼 정리된 농경지가 제방을 따라 나타난다. 마을 북쪽으로 남해 고속도로 지선이 서낙동강교를 통과한다. 마을의 주업은 벼농사였으나, 현재 소규모 공장과 창고들이 들어서며 급속한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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