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에 있는 사립 예술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전인적 인격을 갖춘 사람을 기른다, 창의성 계발을 위한 차별화된 교과 교육과 예술 전문 교육을 통하여 창의적 재능을 발견하고 꾸준히 신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1. 나는 하나님과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련다, 2. 나는 마음껏 자라며, 마음껏 생각하며, 마음껏 일하는 사람이 되련다, 3. 나는 웃는 자와 같이 웃고, 우는 자와 같이 우는 사람이 되련다, 4. 나는 조국과 인류가 나를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 않는다’이다.

[변천]

1958년 9월 15일에 브니엘학원[브니엘중고등학교]이 설립되었고, 1965년 12월 17일에 브니엘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95년 9월 6일에 브니엘예술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96년 3월 5일에 개교하였다. 같은 해 3월 19일에 신축 학교로 이전하였다. 1998년 2월에 브니엘중학교는 폐교하고, 그해 10월 2일에 브니엘예술학교는 브니엘예술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7년 2월 9일에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2월에 제6회 졸업식을 통해 178명이 졸업하였다. 같은 해 4월 27일에 제12대 박호영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브니엘국제예술중학교는 이웃 사랑의 실천을 통한 전인적 인격 형성을 위해 아침마다 방송 예배[10분]를 하고, 매년 말 지역의 독거노인들을 위한 성금 모금과 말벗해 드리기 등을 하고 있다. 정규 수업 이외에도 방과 후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돕기 위한 강좌가 수준별 학생 선택제로 열리고 있으며[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체육],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위한 학습 플래너 및 복습 노트 활용을 통해 습관을 기르고 있다.

학교 특기 적성 교육으로는 1인 1기의 예술 분야 선택으로 학업과 더불어 실기 연습을 통한 전인적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생 동아리 활동으로 울림소리[국어], JCOPS[영어], 하울목[음악] 등의 동아리를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스스로의 활동을 이끌어 가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생각하는 국제 예술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웃과 자연을 생각하는 인성 교육과 창의성 교육을 시행하고, 체계적인 학력 증진을 하여 방향성 있는 진로·진학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작곡 박환철]

산보다 더 드높은 소망을 안고서/ 모였다 우리들은 사랑의 샘터로/ 브니엘 브니엘 온 누리에 뻗어 갈/ 그 이름도 미쁘다 우리 브니엘 학원/ 빛나는 역사의 창조자 역사의 창조자/ 길이길이 빛나라 우리 브니엘 학원.

2. 교목: 히말라야시다이다. 나무 중의 왕, 존귀하고 향기롭다,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신목(神木)의 뜻을 지닌다.

3. 교화: 영산홍이다. 꽃말은 열정과 충성심을 의미하며, 너그러움과 여유로움을 나타낸다.

[현황]

2012년 기준 총 9학급에 31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105명, 2학년은 3학급에 105명, 3학년은 3학급에 105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3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3명으로 총 37명이 근무하고 있다. 영어 교과 교실, 체육관, 기숙사, 정독실, 개인 및 단체 실기 연습실, 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