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에 있는 사립 대안 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부산광역시 교육청 대안 학교 위탁 교육 기관의 지정 및 학생 위탁 등에 관한 규칙 제2조, 제3조에 의거하여 대안 교육 수요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 자아실현의 수립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4년 9월 1일에 한국청소년교육원이 설립한 학력 인정 대안 학교[부산광역시 교육청 지정] 양정중학교로 부산진구 양정동에서 개교하였다. 2012년 2월에 제8회 졸업식을 거행하였다.

[교육 활동]

양정중학교는 부산 지역에서 중학교 과정으로 최초로 학력 인정을 받은 대안 학교이다. 교육 목적상 특별한 교육적 배려나 조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학생, 또는 개인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기관이다. 대안 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지원 속에서 대안 학교 위탁 교육 기관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학교 부적응 치유 및 학업 중단 위기 예방 교육과 학생 비행·폭력 예방 지도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신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새로운 대안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기초적인 지식 교육과 다양한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황]

2011년 2월 기준 총 2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2학년은 4명, 3학년은 2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2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사는 부산진구 양정동의 양정 청소년 수련관 지층을 부산광역시로부터 영구 무상 임대하고 있으며, 교무실과 행정실, 시청각 교육실과 교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