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학력 향상에 주력하고 실천·체험 중심의 인성 교육과 창의적 사고를 신장하는 교육에 힘쓴다’이다. 교훈은 ‘성실과 협동으로 창조하는 사람이 되자’이다.

[변천]

1984년 12월 29일에 안락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1985년 3월 11일에 동래구 안락동에서 개교하였다. 2003년 3월 1일에 남녀 공학제로 변경하였다. 2009년 9월 1일에 제11대 강은기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6일에 제26회 졸업식을 통해 264명이 졸업하여 총 1만 31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안락중학교는 교육 활동을 위해 큰 꿈을 키우는 학교, 창의·인성 교육 육성 학교, 생활 지도[3無] 으뜸 학교, 매일 새로워지는 학교, 자율과 책임의 선진 교육 구현 학교 등의 목표와 방침을 세우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선생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독서 교육으로 사제동행 아침 독서, 선생님과 함께하는 밤샘 독서 교실, 교사 독서 연구회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 3월 1일에 선진형 교과 교실제[교과목에 맞게 특성화된 교실로 학생들이 이동하여 수업을 듣는 방식] 선도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해영/작곡 양화진]

금정산 푸른 정기 하늘에 솟고/ 동해에 푸른 기상 감도는 동래/ 충효의 장한 뜻을 청운에 싣고/ 의열의 곧은 넋을 가슴에 새겨/ 성실과 협동으로 진리를 찾아/ 우리는 창조하는 안락중학교.

2. 교목: 은행나무로 강인한 생명력과 인내심을 상징한다.

3. 교화: 철쭉으로 학교와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상징한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22학급에 756명[남 422, 여 334]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8학급에 271명[남 134, 여 137], 2학년은 7학급에 238명[남 142, 여 96], 3학년은 7학급에 247명[남 146, 여 101]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2명으로 총 47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663㎡로, 교과 미디어실, 도서실, 스튜디오, 제2외국어 교과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