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꿈을 가꾸고 생각하는 어린이 육성’이다.

[변천]

1994년 11월 11일에 신금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신축 교사 공사 관계로 1995년 3월 1일에 화명국민학교 구내에서 26학급을 편성하여 개교하였다. 같은 해 6월 23일에 교사를 완공하여 입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 신금국민학교에서 신금초등학교로 개칭하였다. 2012년 9월 1일에 김호식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18회 졸업식을 통해 90명이 졸업하여 총 3,75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신금초등학교는 ‘자율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학교! 꿈과 희망이 넘치는 어린이! 긍지와 활력이 넘치는 교사!’를 통해 지·덕·체·정(智德體情)을 조화롭게 갖춘 어린이를 기르는 학교를 만들고자 한다. 학력 신장을 통해 지(智)를, 바른 인성 교육을 통해 덕(德)을, 보건 체육 교육을 통해 체(體)를, 특기 적성 교육을 통해 정(情)을 기르도록 한다.

학교 특색 교육으로는 국어·수학 학력 신장 UP 프로그램이 있다. 국어과에서는 읽기 전략 프로그램, 낱말 찾기 프로그램, ‘속담의 날’ 운영, 독서 체험 교실 및 ‘Level up 국어 교실’ 운영 등의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수학과에서는 수학적 개념과 원리 발견의 교수·학습 전략 구안·적용, 수학 전략 단원별 1차시 적용 등의 수학 전략 프로그램, 수학 수준별 이동 수업, 필수 문항 통과제와 연산 급수제 및 수학 체험 교실 등을 통한 수학적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렇게 과별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갖추고 기초 기본 학력을 신장시키고자 한다. 2006년 4월 30일에 교육 복지 투자 우선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2007년 10월 25일에 유도부를 창단하고 유도실을 설치하였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권해출/작곡 유영환]

우뚝 솟은 금정산에 태양이 뜨면/ 굽이치는 낙동강이 아침을 연다/ 두 팔 들어 가슴을 펴면 금빛 나무가 되고/ 고개 들어 두 눈을 뜨면 은빛 물결이 된다/ 옹기종기 모여 오순도순 배우는 사랑의 학교/ 꿈과 슬기 자라는 신금 어린이.

2. 교목: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처럼 꿋꿋하고 당당함을 자랑하는 어린이가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 교화: 동백으로 아름다움과 겸손한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현황]

2013년 3월 1일 현재 총 19학급[특수 학급 2학급 포함]에 396명[남 203, 여 193]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38명[남 26, 여 12], 2학년은 3학급에 59명[남 32, 여 27], 3학년은 2학급에 52명[남 29, 여 23], 4학년은 3학급에 74명[남 42, 여 32], 5학년은 3학급에 78명[남 31, 여 47], 6학년은 4학급에 95명[남 43, 여 52]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수 학급이 2학급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5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5397㎡로, 이 중 건축 부지 면적이 8,297㎡, 운동장 면적이 7,100㎡이다. 과학실, 컴퓨터실, 정보 관리실, 어학실, 도서실, 토론 학습실, 국제 교류실, 음악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