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남구 용당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참되고 건강하며 실력 있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성실히 배우자, 감사할 줄 알자, 이웃을 사랑하자’이다.

[변천]

1981년 1월 17일에 석포여자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그해 3월 5일에 남구 용당동에서 개교하였다. 2011년 3월 1일에 강평경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6일에 제30회 졸업식을 통해 185명이 졸업하여 총 1만 167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석포여자중학교는 창의력 신장 교육으로 마음이 열린 사람, 스스로 실천하며 실력을 기르는 사람, 아름다운 꿈을 가꾸고 함께 나누는 사람, 심신을 건강하게 키워 가는 감성적인 사람의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교과 교실을 활용한 수준별 맞춤형 수업, ‘STAR 프로그램[Student[학생], Teacher[교사], Act[실행], Review[재학습]을 통한 학력 신장 프로그램]’으로 학력 UP!, 금연 클리닉과 함께하는 Green-Angel 등을 실시하고 있다.

1986년 12월 30일에 새마을 최우수 학교 표창을 수상[문교부]하였고, 1998년 3월 1일에는 1998~1999년 인성 교육 시범 학교로 지정[교육부]되었다. 2011년 3월 1일에 자율형 창의 경영 학교[학교 단위의 자율·책임·창의 교육을 통해 창의·인성 교육과 진로 교육,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을 추구하는 학교, 자율형은 단위 학교 주도로 교육 개혁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하는 방식의 현장 중심·상향식 교육 개혁 모델]로 지정[교과부]되어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강태석/작곡 임종길]

동해 연파를 돌개에 맞고/ 장산의 정기를 감만골에 받아/ 복되도다 이 터에 작은 꽃들 모여서/ 사랑과 슬기로 푸른 꿈을 가꾸니/ 겨레의 나갈 길에 횃불이 되도다/ 간직하라 가슴 깊게 배움의 전당/ 사랑하자 길이길이 우리의 석포를/ 자랑하자 길이길이 우리의 모교를.

2. 교목: 느티나무로 끈기와 늠름한 기상, 희망을 상징한다.

3. 교화: 백목련으로 순결과 사랑, 우아함과 희망을 상징한다.

[현황]

2013년 3월 현재 총 17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51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에 186명, 2학년은 5학급에 165명, 3학년은 5학급에 159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수 학급이 1학급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20명으로 총 52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8561㎡로, 도서실, 태권부실,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컴퓨터실,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