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예절 바르며 실력을 갖춘 어린이’이다.

[변천]

1981년 12월 29일에 토곡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82년 1월 25일에 배산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그해 3월 2일에 26학급을 편성하여 개교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배산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1년 3월 1일에 제11대 김영애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31회 졸업식을 통해 99명이 졸업하여 총 8,75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배산초등학교는 기초·기본 학습의 정착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을 신장시키고자 한다. 배려하는 마음과 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인성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창의성과 잠재력 계발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 학생들의 종합적 사고력과 자기 주도적 학습을 신장시키고자 ‘행복한 삶을 가꾸는 독서·논술’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1인 1악기 연주를 통한 바르고 고운 심성 기르기’와 ‘배산관현악단 연주를 통한 소질 계발하기’를 시행하여 음악을 이용한 인성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1985년 3월 1일에 부산직할시 교육위원회로부터 학급 문고 운영 시범 학교로 지정되었다. 1999년 2월 5일에 교육부로부터 학습 준비물 제공 우수 학교로 표창을 받았으며, 그해 4월 8일에 학교 교육 계획서 우수 학교로 선정되었다. 2011년 9월 5일에는 위클래스를 완공하여 학생 상담을 통한 고민 해결과 즐거운 학교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홍규호/작곡 김평주]

수영만 바라보는 배산 기슭에/ 희망에 가득한 내일의 일꾼/ 배우고 닦으며 자라는 새싹/ 아아 보금자리 우리 배산교.

2. 교목: 향나무이다.

3. 교화: 동백꽃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22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48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학급에 65명, 2학년은 4학급에 83명, 3학년은 3학급에 81명, 4학년은 3학급에 75명, 5학년은 4학급에 82명, 6학년은 4학급에 102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특수 학급이 1학급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14명으로 총 47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4644㎡로, 교사 면적이 6,600㎡, 체육장 면적이 7,260㎡, 조경 면적이 493㎡, 기타 면적이 291㎡이다. 위클래스, 컴퓨터실, 모둠 학습실, 체력 단련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