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바른 마음과 건강한 몸으로 꿈을 키워 가는 어린이’이다.

[변천]

1948년 7월 1일에 사상국민학교 모라분교로 개교하였다가, 1954년 4월 1일에 모라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6년 3월 1일에 삼락국민학교를, 1989년 3월 1일에는 모덕국민학교를 분리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모라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2000년 3월 1일에 삼락초등학교를 다시 통합하였다. 2010년 9월 1일에 제19대 박성구 교장이 취임하였다. 2013년 2월 15일에 제59회 졸업식을 통해 83명이 졸업하여 총 1만 309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모라초등학교는 봉사·진로·독서 교육을 통해 창의·인성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체육 교육의 활성화와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건전한 심신을 가진 어린이를 육성하고자 하며, 기초·기본 교육에 충실하고 창의적·맞춤형 인재 육성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창의적인 어린이로 교육하고자 한다.

학교 특색 활동으로 두 가지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첫째, ‘독서 활동을 통해 생각 쑥쑥!! 꿈나무가 자라요’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과 교육과 연계한 도서관 활용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도서관의 지역 문화 센터 운영 등 독서 교육 종합 지원 시스템을 활용한 독서 지도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을 형성시키고자 한다. 둘째, ‘모라 ‘움’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희망을 싹틔워요’를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인격·진로·체험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2010년 3월 1일부터 4년간 자율 학교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김원석/작곡 박봉렬]

백양산 높은 봉은 우리의 기상/ 슬기 찬 낙동강은 우리의 앞길/ 무궁화 송이송이 피어나는 곳/ 여기가 배움의 전당 우리 모라교.

2. 교목: 향나무이다.

3. 교화: 장미이다.

4. 캐릭터: ‘라미’이다.

5. 교기: 배구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6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332명[남 180, 여 152]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2학급에 49명[남 24, 여 25], 2학년은 2학급에 45명[남 23, 여 22], 3학년은 3학급에 47명[남 24, 여 23], 4학년은 3학급에 64명[남 40, 여 24], 5학년은 3학급에 64명[남 34, 여 30], 6학년은 3학급에 63명[남 35, 여 28]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1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5명으로 총 28명이 근무하고 있다. 교지 면적은 9,692㎡, 운동장 면적은 6,031㎡이다. 과학실, 도서실, 미술실, 창의 학습 자료실, 방송실, 시청각실, 컴퓨터실, 음악실, 테니스장, 영어 체험실, 영어실, 국악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