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를 열어 나갈 창의적이고 참된 인재 육성’이다. 교훈은 ‘참되고 부지런하자’이다.

[변천]

1994년 2월 26일에 모동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동년 3월 1일에 개교하였다. 2013년 2월 6일에 제17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5,28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그해 3월 1일에 제10대 오기한 교장이 취임하였다.

[교육 활동]

모동중학교의 교육 중점은 첫째, 조화로운 인격을 지닌 모동인 육성이다. 그 실천 과제는 공동체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창의·인성 교육, 창의성·학력·자신감이 어우러진 즐거움 모동 배움터, 문화·예술·감성 발현 무대를 통한 인성 교육이다. 둘째, 존중과 신뢰의 교육 기반 조성이다. 그 실천 과제는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조성, 자율·책임·창의의 학교 문화 조성, 청렴한 학교 문화 창출이다. 셋째, 참여와 협력의 학교 문화 조성이다. 그 실천 과제는 지원·나눔·배려로 행복한 소울 메이트 모동, 서로 다르나 함께 하나가 되는 모동 공동체, 교육 공동체의 참여를 드높이는 현장 중심의 교육 기부이다.

학교 특색 사업으로는 공동체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창의·인성 교육, 스스로 계획하고 모두가 참여하는 ‘Level Up!’ 학력 신장, 창의성·학력·자신감이 어우러진 즐거운 모동 방과 후 배움터, 안심하고 등교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조성이 있다. 2006년 5월 10일에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YMCA가 주관한 아름다운 학교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12월 31일에는 전국 100대 교육 과정 우수 학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한귀은/작곡 이언도]

동트는 언덕길에 새 하늘이 열린다/ 푸른 하늘 날고 싶은 아우성이 들린다/ 낙동강 영원한 숨결이 맥박 치는 작은 가슴 가슴/ 백양산 힘찬 메아리로 소리치는 꿈과 희망들/ 우리들 마음이 이끌어지는 곳 모동중학교/ 역사 속으로 온 세계로 성큼성큼 걸어가며/ 산이 되리 강이 되리 하늘이 되리.

2. 교목: 느티나무이다.

3. 교화: 동백이다.

[현황]

2013년 현재 총 18학급[특수 학급 1학급 포함]에 518명[남 269, 여 249]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에 171명[남 95, 여 76], 2학년은 6학급에 168명[남 88, 여 80], 3학년은 6학급에 179명[남 86, 여 93]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33명, 그리고 행정 담당 등 일반직 30명으로 총 65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1만 3738㎡로, 이 중 교사 대지 면적이 8,117㎡, 운동장 면적이 5,621㎡이다. 도서실, 컴퓨터실, 과학실, 기술실, 가사실, 미술실, 음악실, 무용실, 예절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